专辑中文名: 花
歌手: 张润贞
地区: 韩国
专辑介绍:
这张单曲专辑可以说是张润贞将她前两张专辑中,受大家欢迎的好听的歌,重新演绎。
장윤정, <꽃> 만발 기대하세요~!!
트로트퀸 장윤정이 <짠짜라>에 이어 후속곡 <꽃>으로 이미지변신에 나섰다.
트로트열풍의 주역인 장윤정은 올 여름 최고의 히트곡 <짠짜라>에 이어 가을 분위기에 맞춰 새로운 노래 <꽃>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으로 무대에 오른다.
후속곡 <꽃>은 2집 타이틀곡으로 유력했지만 가을 분위기에 더욱 어울린다는 판단 아래 잠시 아껴뒀던 노래이다.
2집 음반에 수록된 차이니스 레게풍보다 한층 더 세련되고 웅장한 느낌의 <꽃>을 만들기 위해 최근 음악은 물론 보컬까지 다시 녹음했다.
새롭게 재탄생한 <꽃>은 오리엔탈 느낌의 선율과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다. 특히 한국의 전통 국악기인 해금과 가야금은 물론 첼로의 선율이 더해져 동서양의 음악적 향취를 듬뿍 담은 사운드가 풍성한 퓨전음악으로 거듭났다.
또한 해금연주자 이유라 씨가 섬세하고 부드러운 선율을, 가야금연주자 전지영 씨가 다양하고 화려한 선율로 <꽃>의 완성도를 더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며 그의 꽃이 되겠다는 예쁜 가사를 장윤정만의 감칠 맛나는 목소리가 잘 녹아있다. 더욱이 코러스 ‘라이라이야’는 중국어로 ‘어서오세요’라는 말로 노래 곳곳에서 중국풍의 느낌도 담겨있다.
이에 장윤정은 <꽃>을 통해 그 동안 보여줬던 상큼 발랄했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신비스럽고 매력적인 여인의 향기를 묻어나는 차이니스 의상을 기본으로 하여 현대적인 감각을 덧붙여 만든 의상을 입고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다.
데뷔 이후 가장 큰 변신을 시도한 장윤정은 “머리스타일과 메이크업, 그리고 의상까지 모든 면에서 가장 많은 신경을 쓴 것 같다. 처음에는 조금 낯설 수도 있겠지만 금세 익숙해 질 것이다. 지금의 모습도 많이 예뻐 해주길 바란다.”며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장윤정의 <꽃>에 대한 열정은 뮤직비디오에서도 엿볼 수 있다.
그 동안 <어머나> <짠짜라>에서는 코믹적인 요소를 가미해 대중에게 웃음을 주었다면 <꽃>의 뮤직비디오는 신비스러움이 강조되는 영상과 스토리가 어우러지는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꽃> 뮤직비디오는 까페라떼, 불가리스 프라임, 17차 등을 연출한 유상혁 CF감독의 지휘 아래 오는 24일 진행될 예정이다.
유상혁 감독은 CF에서 보여줬던 섬세하고 정갈한 이미지를 장윤정의 뮤직비디오에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유상혁 감독은 “장윤정의 <꽃>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서의 첫 작품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품성이 뛰어난 뮤직비디오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전체적인 컨셉은 한 여자가 남자를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모습과 또 다른 여자(주인공 분신)의 사랑과 기다림에 대한 심리표현을 위주로 하여 이미지 중심의 뮤직비디오를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