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 이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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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15首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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艺人: 张润贞
语种: 韩语
厂牌: 만월당
发行时间: 2006年09月27日
专辑类别: 录音室专辑

专辑介绍

专辑中文名: 3辑-以后，以后吧

别名: 이따,이따요

歌手: 张润贞(장윤정)

地区: 韩国

专辑简介:

Trot Queen 张润贞以成熟的秋天女人回来了。歌曲也是与前几辑HIT曲有点不同，换成明快、成熟的Swing 风格，还有在歌曲“灰烬”中亲自作词。张润贞在制作专辑3时的小感就是“才知道Trot的味道”。具有艺术性和大众性的这个专辑的大部分歌曲不论男女老少都喜欢的Semi-Trot风格为主流。《张润贞-豆荚》，《张润贞- 我中有你》是1999年获得“江边歌谣祭”大赏歌曲。

트로트퀸 장윤정, 3집 앨범 "이따,이따요" 발표!!

2003년 데뷔 이후 [어머나] [짠짜라] [꽃] [콩깍지]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명실상부한 트로로 퀸으로 자리매김한 장윤정이 2006년 가을 다시 한 번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는다. 세 번째 정규앨범 [이따,이따요]를 발표하는 장윤정은 올 가을, 귀에 속삭이는 듯한 간드러진 섹시한 음색과 도회적인 모습으로 가을 유혹에 나선다.

"3집 앨범 작업을 하면서 이제야 트로트의 참 맛을 알았다고, 또 어떠한 음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밑그림을 그리게 됐다"는 장윤정의 말처럼 이번 3집 앨범은 장윤정의 노력과 정성이 곡마다 베어있다.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장윤정의 3집 앨범은 완성도와 대중성 모든 면을 갖췄다. 특히, 3집 앨범의 타이틀곡 [이따,이따요]는 지금까지의 장윤정의 히트곡과는 차별화 되는 세련된 바운스 풍의 트로트 곡으로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가사가 눈에 띈다. 남녀의 만남에서 너무 급한 남자의 모습과 마음으로부터 다가오는 사랑을 원하는 여자의 순수한 마음을 재미있게 노랫말로 옮겨놨다. 뿐만 아니라 [이따,이따요]는 순수하고 산뜻한 장윤정의 이미지와 매력적인 콧소리가 잘 어우러져 '장윤정표 트로트'의 본 모습은 그대로 살려져 있다.

앨범 수록곡 모두가 타이틀곡으로도 손색없을 정도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따,이따요] 외에도 댄스리듬을 살린 편하고 쉬운 멜로디의 [어부바] 맘보와 차차차를 접목한 [알아요] 라틴 고고리듬에 댄스적인 요소를 가미한 [고수레] 예쁜 노랫말과 신나는 연주가 돋보이는 [천생연분], 전통 트로트 리듬에 폴카리듬을 접목한 [가슴으로 울었네] 등은 장윤정이 '어머나'로 새로운 장르인 '세미 트로트'의 선구자답게 남녀노소가 좋아할 수 있는 세미 트로트곡이다.

또한 이국적인 느낌의 발라드곡 [첫사랑]은 장윤정의 섬세한 창법이 돋보이는 2옥타브에 가까운 음폭을 소화해 노래실력을 엿 볼 수 있으며, 슬픈 사랑의 선율을 담은 보사노바풍의 칸초네곡인 [아네모네], 구수한 멜로디와 가사가 잘 어우러지는 정통 트로트곡 [목마른 사름], 대금과 아쟁이 어우러진 전통적인 국악 느낌의 트로트곡 [황진이], 70년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Blondie'의 "Call Me"유로테크노 느낌을 살려 리메이크한 [Call Me] 등이 있다.

특히, 이번 3집 앨범에서는 장윤정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했다. 장윤정이 노랫말을 붙인 노래는 [재]로 사랑의 아픔을 '숨이 멎을 듯 삼킨 설움 토해내도..'라는 부분이 감수성 짙은 그녀의 마음을 대변주기에 충분하고, 또한 소프트 락발라드곡 [너도 나처럼]에서도 대중들이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가사를 적어낸 장윤정의 센스가 엿보이기도 한다.

2006년 가을, 트로트퀸의 귀환으로 가요계는 이미 '장윤정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장윤정 3집 곡소개]

1.이따 이따요

장윤정 3집의 타이틀곡 '이따,이따요'는 지금까지의 장윤정의 히트곡과는 차별되는 세련된 바운스 풍의 곡으로써남여의 만남에서 너무 급한 남자의 모습과 마음으로부터 다가오는 사랑을 원하는 여자의 순수한 마음을 재미있는 가사로 표현하였다. 또한 순수하고,산뜻한 장윤정의 이미지,목소리와 금상첨화를 이루어 다시 한번 장윤정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는 곡이다.

2.첫사랑

북한의 국보인 개량 소해금의 선율이 돋보이는 느린 발라드 곡이다. 이국적인 느낌의 편곡이 새로운 느낌을 더하였다. 첫사랑을 느낄때의 여자의 조심스러운 속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매력적이고 장윤정의 섬세한 창법이 돋보인다 2옥타브에 가까운 음폭을 소화하는 장윤정의 노래 실력을 엿볼수있다.

3.어부바

편하고 쉬운 멜로디의 세미 트로트 댄스곡이다. 누구나 따라하기 쉽고 재미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파워있는 댄스리듬에 트로트의 재미가 어우러진 편곡이 특징이다. 장윤정의 마스코트인 귀엽고 상큼한 느낌을 철은 없지만 사랑스런 남자로 표현. 아기의 어부바에 비유해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애교있고 센스있는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이다

4.재

대중적인 가요로 가수 장윤정이 직접 가사에 참여하였고,노래 중간 간주를 북한의 국보인 소해금으로 연주하여 특색있는 느낌을 주었다 사랑의 아픔을 장윤정의 애잔한 창법으로 소화하여 가창력이 독보이는 곡이다. 특히 장윤정이 직접 쓴 가사 중에 '숨이 멎을 듯 삼킨 설움 토해내도..'라는 부분은 울다울다 숨이 넘어갈만큼....그러다 다시 토해지듯 쏟아지는 눈물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더욱 공감 할 수 있는 가사이다.

5.고수레

라틴 고고 리듬에 댄스적인 요소를 가미한 곡이다. 트로트의 전통적인 멜로디를 현대적으로 재 해석 하였다.특히 북한의 소해금이 부분 부분 연주 되어 특색을 가미했다. 단군시대 부터 유래했던 우리나라 전통풍습 중에 하나인 고수레를 접목해 떠나가는 남자를 액땜하고 풍년을 기원하겠다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

6.아네모네

슬픈사랑의 선율을 담은 보사노바[bossa nova]풍의 칸초네[canzone]곡으로 가수의 호소력 짙은 슬픈 목소리가 잘묻어 나온곡이다...퍼커션[percussion]연주와 기타[guitar]의 연주가 이국적인 느낌을 주며,특히, 전주 후주에 나오는 아코디언[accordion] 솔로 연주는 곡 전체의 슬픔을 배가 시켜준다. 보잘것 없는 꽃은 향기가 아름답고 이쁘고 화려한 꽃은 열매를 맺지 못하듯 아름다운 사랑속에 이루지 못한 사랑의 괴로움을 한송이 아네모네 꽃으로 표현하였다

7.천생연분

예쁜 노랫말과 신나는 연주가 돋보이는 세미 트로트 댄스 곡이다. 재미있고 신나고 따라하기 쉬운 멜로디가 특징이다. 첫느낌으로 인연임을 알고, 하늘이 내린 천생연분이라고 외치는 포인트가 특색있다. 장윤정의 깜찍하면서 시원한 창법이 돋보인다

8.알아요

애교 스러운 ‘야이야이야’ 부분이 독특한 맘보와 차차차를 접목한 트로트 댄스곡이다. 내곁을 떠나지 말고 영원히 나만을 사랑해달라 는 주제로 모든 여자들의 당연한 소망을 가사 내용으로 담고 있다. 북한의 국보인 소해금의 연주가 맛을 더해준다. 장윤정의 애교스런 창법이 돋보인다.

9.너도 나처럼

인트로에서 몽롱한 리드 사운드로으로 시작하여 세련된 코드웍과 웅장한 스트링라인으로, 전반적인 느낌은 소프트락발라드이며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갈수 있는 곡이다. 장윤정이 직접 가사를 써서 더욱 관심이 가는 곡이다. 이별한 연인에 대한 아픈 마음을 말하듯이 써 내려간 가사가 곡의 느낌을 더욱 슬프게 한다.

10.가슴으로 울었네

전통적인 트로트 멜로디를 폴가리듬에 실어서 상큼하고 재미있게 편곡한 트로트 곡이다. 시적인 노랫말이 서정적이면서 사랑의 아픔을 표현한 가사다. 장윤정의 간드러지는 트로트 창법을 감상할수 있는 곡이다.

11.목마른 사슴

구수한 멜로디와 가사가 어우러지는 전통적인 트로트곡이다. 사랑한다고 고백해주길 기다리는 여인의 마음을 애절한 가사로 표현하였다.장윤정의 성숙한 트로트 창법을 들을 수있다.

12.황진이

대금과 아쟁이 어우러진 전통적인 국악느낌의 느린 트로트 곡이다. 시조를 접목한 고풍스러운 가사가 특징이며, 장윤정의 곡 해석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해가 더할수록 깊어지는 성인가요 창법의 완숙함을 엿볼 수 있다.

13.Call Me

Blondie의 “Call me“를 리메이크 한 곡으로 70~80년대 외국은 물론 국내시장(고고장)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던 곡을 새롭게 유로댄스(정확히 말하자면 유로테크노)에 가깝다고 할수있다. 강렬한비트에 원곡의 기타리듬을 적절히 살려 유럽에서 유행하고있는 유로테크노의 느낌을 살렸다. 형식 또한 원곡의 구성을 깨고 가요형식으로 새롭게 구성한곡. 트로트의 퀸 장윤정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섹시 코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남자를 유혹하겠다는 직선적이고 도발적인 노랫말이 매력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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