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风格
#民谣流行 #韩国抒情歌曲
地区
Korea 韩国

艺人介绍

출생 1963년 03월 02일 / 대한민국

종교 기독교

취미 운동, 그림, 여행

학력 서울예술대학 응용미술학과

가족 2남 중 막내

신체조건 176cm, 66kg

으로 첫 발을 내딛은 `박학기`는 한국 포크 음악계의 흐름 위에서 다양한 양식의 음악을 수용해 그만의 여성스러운 감수성을 창출한 싱어송라이터이다. 수많은 라이브 무대에서 관객과 교감해 온 그는 여성 보컬 못지 않은 높고 가녀린 음색으로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노래를 잘 소화해 낸다.

박학기는 1988년 언더그라운드 음악인들의 옴니버스 앨범인 로 데뷔해, 1990년대 이후 발라드 음악이나 댄스 음악이 장악하는 한국 가요의 주요 흐름 가운데에서도 쓸쓸함이 가득한 미성에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를 내세워 소박함의 미를 전해 주고 있다.

희미한 옛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히트곡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와 `향기로운 추억`이 수록된, 1989년 1집 발표 이후 박학기는 노래뿐 아니라 작곡, 기타, 그리고 하모니카까지 분위기 있게 연주하며, 소극장을 중심으로 한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며 단아한 포크 음악의 여운을 전해 왔다.

이후 그는 지속적으로 장필순, 한동준, 조동익 등 한국의 포크 음악의 대들보들과 음악적으로 활발한 교류를 하면서, 1990년 2집 , 1992년 3집 , 1993년 4집 을 발표하면서 포크 음악에 대한 애정을 계속 이어왔다. 특히 죽마 고우였던 故 김광석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여섯 번째 앨범 (1998)의 수록곡 `남겨진 너의 노래`를 통해 친구의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여섯 번째 앨범 이후 4년 만에 발표한 일곱 번째 앨범 는 그동안 갈고 닦았던 노래의 진수, 그리고 구세대와 신세대가 공존하는 음악의 한 마당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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