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风格
#爵士流行 #爵士摇滚
地区
Korea 韩国

艺人介绍

职业:国内歌手

成员:金钟镇(主唱,吉他,作词,作曲,编曲)权泰关(鼓手)

出道专辑:1988年1辑

홈페이지 (Homepage)

http://www.geocities.com/SunsetStrip/Villa/8100/ssaw/main.html

결성 (Formed)

1988년 / 대한민국

구성원 (Group Members)

김종진 - 보컬, 기타

전태관 - 드럼

'봄.여름.가을.겨울' 출신의 다른 음악 활동

킨젝스 (전태관)

관련 아티스트

김현식

1986[85?]년,

김종진, 전태관, 박성식, 장기호는 선배 故김현식과 함께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을 결성.

("[김종진, 전태관] 두사람의 첫 만남은 82년... 정원영에 의해서다.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들과 4인조 밴드「슈퍼세션」등에서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던 김종진은 대학에 입학하면서 현재「빛과 소금」의 베이시스트 장기호를 만나 본격적으로 기타를 잡게 되었고, 그 후 한상원 정원영 김광민 전필립등과 함께 젬 세션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또한 전태관은 중2때부터 드럼에 빠지면서 대학에 들어가서는 교내 밴드 「킨젝스」에서 활동하며 드러머로 있었다. 82년 정원영의 유학 송별파티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86년「김수철과 작은 거인」을 거쳐 같은 해 7월 김현식의「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에서 함께 활동하다가, 유재하,장기호,박성식등 밴드 멤버들의 잇단 탈퇴속에 잠시 공백기를 갖은 후- 송홍섭의 소개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세션에 참가[하였다.]"

- Club Zio http://www.zio.co.kr/ext/star/area1/ssaw/ 에서 따옴)

1986년,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은 김현식 III를 발표합니다. "쓸쓸한 오후"가 이 앨범에 실려있습니다.

그후 1988년, 김종진 (vocal & guitar)과 전태관 (drums)만으로 새로이 결정된 "봄여름가을겨울"란 이름으로, 첫 앨범 봄.여름.가을.겨울을 내게 됩니다.

그들의 첫 앨범은 당시 발라드로 점령된 한국 대중음악계에 충격과 변화를 가져오면서, 침체 되어있던 밴드 음악에 활력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그 즈음에 국내에는 무척이나 생소했던 퓨전 재즈 fusion jazz 를 소개함으로써 한국 대중음악사에 한획을 긋습니다 [제 생각에는 봄여름가을겨울은 퓨전 록 fusion-rock 밴드로 불려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만...]. 첫 앨범에 수록된 10곡중 3곡이 연주곡이 었다는 점은 상당한 도전과 모험이었읍니다만, 그러한 실험으로 대중음악의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서도호의 앨범 자켓 디자인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1989년에 발매된 2집 봄.여름.가을.겨울 2의 상업적 성공은 봄여름가을겨울을 확고한 자리에 올려놓습니다. 쌕스폰이 참여한 첫 앨범이고, 이후 그들의 음악이 나갈 방향을 재시한 앨범입니다.

1991년에 나온 라이브 앨범 봄여름가을겨울 Live는 국내 최초의 본격 라이브 앨범으로, 당시 두장짜리 LP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상업적 성공을 거두면서 그 뒤 라이브 앨범 부움에 촉매가 됩니다. 신곡으로 "외롭지만 혼자 걸을 수 있어"와 "가을이야"가 실려있습니다. 이 시기의 연주곡들은 어느 일본 퓨젼 재즈 밴드들의 소리와 비슷하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1991년 5월에 나온 최태완 FEATURING 봄여름가을겨울은 사실상 봄여름가을겨울의 앨범입니다. 김종진이 앨범을 제작하고 거의 모든 곡을 작곡 또는 작사 했으며, 8곡 중 6곡이 연주곡 입니다. 2집과 3집 사이 그들 음악의 변화을 잇는 앨범입니다.

1992년에 나온 3집 농담, 거짓말 그리고 진실은 처음으로 미국에서 제작한 앨범입니다. 앨범에 참가한 뮤지션은 물론 코러스까지 전부 현지인을 채용하며, 봄여름가을겨울의 음악적 변신의 결실을 보여주는 앨범입니다. 그들에게 가장 큰 상업적 성공을 가져다 준 앨범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4집 I Photograph to Remember는 93년에 발매됐읍니다. 3집과 마찬가지로 미국서 현지 뮤지션으로 제작했고, 3집의 소리가 대중적이었다면 4집은 음악적으로 완벽한 소리를 전하려고 한 앨범입니다. 그전 앨범과 같은 상업적 성공은 거두지 못했읍니다만, 기타아에 한상원이 참여하는 등, 펑크funk로 그들의 새로운 소리를 내놓았읍니다. 이전의 리메이크곡들을 치지않는다면 처음으로 다른이의 노래("안녕, 또 다른 안녕" by 정원영)를 받아 실은 앨범입니다.

1994년에 나온 5집 Mystery는 4집의 상업적 실패를 만회하려는 듯 15곡이 한 앨범에 들어있습니다. 4집에 이어 정원영의 곡 "Dream House"가 실려 있으며, 그와 한상원이 연주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결성 10주년을 기념으로 해 96년에 나온 6집 Banana Shake은 CD플러스 (Enhanced CD)로 노래외에도 여러가지가 실려있습니다. 이전 앨범들과는 달리 한곡의 연주곡만이 실려있으며 대부분 국내 뮤지션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이전 보다 계몽적인 메시지들을 전하고 있읍니다. 김현철, 신해철, 이소라, 이정식, 이주노, 이현도 등이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1997년 12월에 베스트 앨범인 Best of the Best가 나왔습니다. 노래 모음과 연주곡 모음 두 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연주곡 모음의 경우 역대 연주곡들이 대부분 수록돼있습니다. 더 나은 음질을 위해 이전 곡들은 새로 마스터어 되어 나왔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과 "항상 기뻐하는 사람들"이 리메이크 되었고, "언제나 겨울"이 신곡으로 실려있습니다. 김광민과 한상원 등이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1999년 4월 또 다른 베스트 앨범으로 나온 봄.여름.가을.겨울 베스트 1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 베스트 2는 봄여름가을겨울과 상의나 허락 없이 동아뮤직이 내놓은 음반들로, 김종진님에 의하면 "봄여름가을겨울의 명성에 먹칠을 하는" 음반들이라 합니다.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팬 여러분의 주의를 요망(要望)합니다.

1999년 ?월에 연주곡 베스트가 나왔습니다. 16곡이 들어있는 Best of the Best의 instrumental과는 달리 "그대를 생각하며" 등이 빠진 다른 선곡의 13곡만이 들어있습니다. 위의 베스트 앨범과 마찬가지로 동아뮤직 임의로 나온 앨범인듯 합니다.)

2000년 2월에 "봄여름가을겨울 生生 LIVE!" 공연실황을 담은 해피뉴밀레니엄이 2000장 한정 비발매 CD로 나왔습니다. 사진집을 겸한 책자 형태인 이 앨범은 봄여름가을겨울이 첫번째로 시도하는 "본격 비발매" 앨범입니다. 1991년에 발매된 봄여름가을겨울 Live 이후 근 10년만의 라이브 앨범으로 스튜디오 앨범들에서는 전달할 수 없었던 그들의 정열을 들려주는 앨범입니다. Best of the Best에 참여한 최원혁을 비롯해 비교적 젊은 국내 뮤지션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1999년 12월 31일에서 2000년 1월 1일에 걸쳐 있었던 이 공연에 참여한 관객에 한해 CD가 우송되었습니다.

- 출처 : 봄여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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