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风格
#韩国传统音乐
地区
Korea 韩国

艺人介绍

이유나는 `86년, 서울예고를 거쳐, `90년,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공부하던 중, `93년 미국 브라운대학에 진학하여 세계 각국의 민족음악을 비교 연구하며 연주 활동을 전개한다. 귀국 후, 동서양을 아우르는 지적기반(知的基盤) 을 바탕으로 모교인 서울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82년 한국 국악교육학회와 KBS가 공동으로 주최한 국악콩쿠르에서 입상, `88년에는 제30회 서울대정기연주회에서 산조 독주자로 무대에 섰으며. 이듬해 89년에 제16회 KBS“FM 국악무대”에서 KBS국악관현악단과 협연을 하였으며, `98년부터는 연주활동이 괄목할 만큼 활발해져. 예음문화재단과 월간 객석이 공동 주최한 첫 독주회를 시작으로 링컨센터 여름축제(Lincoln center Summer Festival)에서 가야금 산조를 독주하였으며 국립국악원 연주단원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공연을 가졌다. `99년 가나아트센터 초청으로 두 번째 가야금독주회를 열었고, 서울-베이징 한중우호(韓中友好) 현대음악제와 제50회 한국음악창작발표회에서도 연주하였다. 산조의 명인 김죽파 선생의 마지막 제자인 이유나는 현대 한국 가야금의 맥을 잇고 있는 양승희, 김정자, 황병기, 이재숙 교수를 사사하였다. 현재는 국립국악원 정악연주단 단원, 한국창작음악연구회 회원, 수원대 국악과 겸임교수로 연주활동과 후진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