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风格
#当代基督
地区
Korea 韩国

艺人介绍

유형 그룹(혼성)

데뷔 2011

활동장르 종교음악

스타일 CCM (Contemporary Christian Music), 크리스찬 랩 (Christian Rap)

현재멤버:아이삭 스쿼브 (Issac Squab) , 차선수 , 김태현 , DJ Tiz , 야미네 , 2g , 김태윤

1) Who's the D.I.J.?

'DIJ'는 'Dream In Jesus' 의 약자로, ‘예수 안의 꿈’ 혹은 ‘예수 안에서 꿈꾸다’라는 뜻의 7인조 밴드입니다. 이는 2010년 봄, 여의도에서 시작 된 ‘예수 안에서 다시 꿈꾸는 사람들’이란 모임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초창기 홍대 인디 힙합씬과 국내 Club, Party씬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던, 명실공의 한국 힙합 1세대 'Trespass (트레스패스)'와 화려한 피쳐링(환희, 브라이언, 슈, 심은진 등)과 쉬운 노랫말로 인기를 끌었던 남성 듀오 'Show-How (쇼하우)'의 랩퍼이자 작사/작곡가 Issac Squab(아이삭 스쿼브, 본명 : 박이삭)에 의해 이 모임은 시작되었습니다. 성공한 인디 음악가로, 또 VJ와 MC 등 방송인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였던 Issac Squab는 모태신앙이긴 하였으나, 순탄치만은 않았던 학창시절을 보내며, 완벽하게 주님을 떠나 세상의 가치만을 쫒던 연예인이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2008년 말, 죽음의 문턱에서 극적으로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후 회복의 시간을 보내던 중, 우연히 만나게 된 ‘예수전도단 이창기 목사님’의 권유로 모임을 구성하게 되었고, 지금의 ‘DIJ’ 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와 함께하는 동역자들로는, 컨템포러리 재즈(Contemporary Jazz) 밴드 'Habana Brown (하바나 브라운)'의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이자 수많은 힙합 뮤지션들과의 작업을 통해 이름을 알려온 차선수 (본명: 차준호), 홍대 인디씬의 신예 감성파 모던 록(Modern Rock) 밴드 'Papertree (페이퍼트리)'의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The gitA (본명: 김태현), 트렌디한 힙합집단 'Soul Connection (소울 커넥션)'의 메인 DJ 이자 작곡 팀 'Animatiz'의 멤버 DJ Tiz (본명: 박종경), 재즈 피아니스트 야미네 (본명: 양인혜), 청소년 철야 예배팀 'Holy Supporters'의 최연소 드러머 2g (본명: 이가람), 그리고 ‘SDG 선교회’ 1기 보컬리스트 김태윤, 이렇게 7명이 정식멤버로서 ‘DIJ’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멤버들의 간단한 개인 프로필에서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이 가요계와 인디음악계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해왔고, 또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얘기하는 소위 ‘세상 음악’을 하는 프로 뮤지션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들을 부르셨고, 그 결과 이 외인구단 같은 찬양 팀, DIJ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2) Next Vision

이 시대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최신 문화의 정점에서, 각자 영적 갈급함과 방황을 깊이 경험한 DIJ 팀원들은,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시대 젊은이들을 회복시키자, 다시 꿈꾸게 하자' 라는 비전을 품고, 주님을 향한, 또 이 시대를 향한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교회 안에서 교회 음악인으로 성장해 온 것도 아니고, 정식으로 ‘예배 인도자 학교’ 같은 곳을 나오지도 않은 터라 이들의 예배에는 우리가 흔히 보고 들을 수 있었던 형식과 레퍼토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밴드의 구성부터 기존 CCM 밴드와는 달리, 인도자가 Rapper/MC(랩퍼) 이고, DJ (스크레치 연주)와 전자악기가 라이브로 연주됩니다. 음악적인 색깔도 역시, 흑인음악을 기반으로 Disco, Funk, Hip-Hop, Pimp Rock 등 젊은이의 에너지가 폭발하는 곡들, 즉 솔직히 말해 몇몇 어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곡들을 연주합니다.

그래서 혹자는 'CCM스럽지 않다'고 하고, 혹자는 '과감한 시도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DIJ'는 본인들의 찬양을 만들어감에 있어서, 굳이 일부러 장르적 일탈을 감행하거나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들은 단지, 세상에서부터 가지고 있던 재능과 끼를 주님 앞에서 여과 없이 보여드리며 전심으로 찬양할 뿐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 시대에 흐름에 찬양을 맞추기 위해 억지로 맞지 않는 옷에 몸을 끼워 넣은 것은 아니라, 원래부터 Club과 방송에서 랩을 하던 Rapper 였고, 홍대 클럽에서 기타를 치던 락밴드 였고, 비보이들과 함께 혹은 사람들을 춤추게 하기 위해 클럽에서 음악을 틀던 DJ 였던 터라, 이들의 찬양들이 이러한 모양을 갖출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들의 음악을 굳이 장르적으로 수식, 구분하려 한다면, CCM 이라기보다는 하이브리드 크리스천 뮤직(Hybrid Christian Music)이라 일컫는 것이 맞는 표현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찬양으로 전심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또 세상으로 나아가 복음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 ?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함께 예배하는 것이 DIJ의 비전입니다.

현재 DIJ는 팀 사역 이외에도, 리더 ‘아이삭’을 통해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청소년 수탁기관 ‘해뜨는 마을’에서 예배 및 간증 사역을 하고 있으며, 그 밖에 청소년들을 위하여서도 대흥동에 위치한 ‘DIJ Studio’를 통해 상담, 양육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또 'DIJ 방송국'이란 블로그를 통해 (www.dreaminjesus.com) 인터넷 문화사역도 펼치고 있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학교와 성가대, 수지 영락 교회 찬양팀 등지에서 개인 사역도 겸하고 있습니다. 2011년 11월부터 매주 토요일, 신촌 아름다운 교회에서 열리는 ‘DEW concert (듀콘)’의 메인 찬양 팀이자 기획자로 또 다른 예배사역을 시작하려하고 있습니다.

아이작 스쿼브 Issac Squab (Leader, Producer)

아이삭 스쿼브(Issac Squab)(본명 박이삭, 1983년 4월 28일 ~ )는 지금의 대한민국 힙합이 있기까지 그 토대를 마련하고 발전시킨 ‘1세대’ 힙합 아티스트 집단군의 막내 랩퍼이다. 그는 1998년, 당시 16세의 어린나이로 언더그라운드 클럽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국내 최연소 프리스타일 MC 라는 타이틀로 지금의 ‘가리온’, ‘주석 (Joosuc)’ 등과 함께 활동하였다. 그 후, 사물놀이 김덕수씨의 아들 Supasize (본명 : 김덕수), 시인 故 박두진님의 손자 Lefty (본명 : 박문환)와 함께 중 ? 고생들로 이루어진 3인조 힙합팀, Wild Style을 결성하며 자작곡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당시엔 드물었던 직접 작사를 하는 고교생 랩퍼로서, 여러 아티스트들과 프로젝트들을 함께하고, 피처링 참여와 활발한 언더그라운드 공연 활동으로 이름을 알리던 그는, 2001년 고교 동창생이었던 ‘현무 (본명 : 정창화)’와 함께 ‘TRESPASS (트레스패스)’라는 2인조 힙합팀을 결성하며 본격적으로 홍대 힙합씬으로 뛰어들었다.

한국 클럽 `파티 문화의 초창기인 2001~2003년, 수많은 파티와 클럽 공연에서 모습을 보인 ‘TRESPASS’는 어느새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홍대 클럽씬의 대표주자로 이름을 날렸다. 그러던 중, 인디 레이블 ‘가라사대’와 계약하여 2004년, 1집 ‘옆집형들이 들려준 노래’를 발표하였고, 힙합 매니아들 사이에서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5000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당시 인디 힙합팀으로서는 유래 없는 대단한 성과를 이루었다. 인디임에도 불구하고 그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던 그들은, 당시 그들을 눈여겨 본 Rhymer(라이머, 현 브랜뉴 뮤직 대표)의 도움을 받아, 방송 무대의 기회까지 갖게 되었다. 몇 번의 기회를 통해 방송인으로서의 자질도 인정받은 리더 ‘아이삭’은, 이윽고 Mtv 'In The House' (이상윤 PD 연출), Mtv '이혁재의 파티왕' (정재윤 PD 연출)의 보조 MC를 맡게 되었고, 이 밖에도 패널로서 수많은 케이블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들로부터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2005년, ‘TRESPASS’는 비트박서인 TKO (본명 : 윤동훈)를 영입하여 3인조 체제를 갖추었고, 본인들이 직접 제작한 Maxi-Single (현재 미니앨범의 개념) ‘Pl-Two'를 발표하였다. 이 앨범은 자체 제작한 인디 힙합 싱글임에도 불구하고, 총 수록곡 4곡 중 2곡이 노래방에 등록되었고, 앨범은 2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TRESPASS'를 명실공의 인디 힙합씬의 떠오르는 강자로 만들어주었다. 이 여세를 몰아 아이삭은 인터넷 라디오, ‘힙플라디오’ (hpradio.com)의 단독 DJ로 발탁되었고 그 후 무려 만 3년동안이나 청취자들과 소통하였으며 계속해서 방송활동과 공연활동을 이어나갔다.

2006년, 이들의 음악성과 재능을 높게 산 메이져 기획사, ‘Pfull Creative’ (조규만 사장, 당시 Fly to the Sky, 전혜빈 등 소속)와 계약을 체결하며, 그 활동영역을 더 넓히기 시작하였다. 2007년, 이윽고 ‘TRESPASS’의 메이져 데뷔앨범 Trespasshow vol.1 'Love & Show'를 발표하였고, ‘박학기’ 씨의 히트곡 ‘아름다운 세상’을 따뜻한 힙합버젼으로 리메이크한 타이틀 곡 ‘아름다운 세상’, 한예슬 주연의 영화 ‘용의주도 미스 신’의 O.S.T로 수록된 ‘현대 연애백서’, 심의에 통과하진 못했지만 클럽가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다 주는 남자’ 등의 곡들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2008년, 팀 내 사정에 의해 다시 아이삭과 현무 2인조로 활동하게 된 ‘TRESPASS’는 프로젝트성 그룹, ‘Show-How (쇼하우)’로 이름을 바꾸고 미니앨범을 발표한다.(6월) 남성 R&B 듀오 ‘Fly to the Sky’의 ‘브라이언’과 ‘환희’, S.E.S의 ‘슈’, 베이비 복스의 ‘심은진’ 등 화려한 피처링들의 도움에 힘입어 앨범을 발표한 쇼하우는 공중파를 위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펼쳤으나, 기대만큼의 큰 반응을 얻지는 못하였다.

이 후 아이삭은 회사와 결별을 하고 인디 힙합씬으로 돌아와, 대한민국 대표 정통힙합 그룹 ‘가리온’의 ‘나찰’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Golden Boy Training Academy' (골든보이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결성하였다. ‘Training Day vol.1' 이란 앨범을 통해(2009년 6월) 업그레이드 된 랩실력과 깊이있는 가사를 인정받았으며, 또 많은 인디힙합 팬들로부터 화려한 재기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이 후 아이삭은, 돌연 10여년의 음악활동을 멈추고 힙합 씬에서 종적을 감추었다.

그저 CCM 관련 활동을 한다는 소식만 들려올 뿐, 별다른 결과물 없이 3년여의 세월이 지난 2011년 10월, 갑자기 자신의 페이스북과 힙합사이트들을 통해 무료공개앨범 'Rap Boy Mixtape vol.1 - Reborn'을 발표 ? 배포하였고, 11월에는 생애 첫 찬양앨범을 발매한다고 발표하였다.

< Discography

2004년, TRESPASS - 옆집형들이 들려준 노래.(정규)

2005년, TRESPASS - PL-TWO.(미니)

2007년, TRESPASS - Trespasshow vol.1 'Love & Show'.(정규)

2008년, Show-How - 1st Mini Album.(미니)

2009년, 나찰 & 아이삭 스쿼브 - Golden Boy Training Academy ‘Training Day'.(정규)

2010년, Issac Squab - Dream Flight (2010 스타리그 O.S.T).(디싱)

2011년, Issac Squab - Rap Boy Mixtape vol.1: Reborn.(온라인 무료 앨범)

2011년, D.I.J. - New Dreams Begin..(EP)

* 참여앨범 (작사 & 랩)

1999년, BLEX - 검은소리 2집

2000년, MP Hiphop Project ‘초’

2001년, MP Hiphop Project ‘대박’

2003년, Keeproots - Keepin' the Roots

2004년, Vista Eternity (Vistee) - Lovin' You (싱글)

2005년, The Z - Funk Without Score

2007년, Fly to The Sky - No Limitation.

2008년, DJ Juice - Street Dreams

2008년, 손호영 - Returns

2008년, 현영 - Moonlight Girl (싱글)

2009년, 이현욱 - Life Goes On (싱글)

2010년, DJ Wreckx - BASIC

2010년, Animato & DJ Tiz - Animat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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