姓名:朴孝信 Park Hyo Shin 박효신
生日:1981年9月1日(身分证登记为12月1日)
身高:178公分
体重:65公斤
血型:O型
家庭成员:父母、哥哥
学历:庆熙大学postmodern音乐系
兴趣:Computer online Game
特殊才艺:模仿其它歌手
珍贵的东西:CD、乐器、饭
座右铭:내가 행복해 지려면 남도 사랑할줄 알자 (自己想要幸福,就要多体谅别人)
职业:歌手
出道日:99年11月4日
官方FanClub:Soul Tree (2004年成立)
圈中好友:Fly To The Sky
生于1981年的朴孝信,年纪轻轻却拥有一把成熟又深沉的声线,自2000年开始以R&B歌手出道至今赢得不少乐坛人士的赏识,更于2000当年夺得新人奖。 拥有韩国R&B界完美之声,让灵魂哭泣的声音,神赐与的歌声等等许多形容词的朴孝信,可说是韩国抒情歌曲界的最佳歌手。
2004年因演唱《对不起我爱你》中的《雪之花》一曲而彻底征服听众的他,在2008年的韩剧《一枝梅》里也献唱了插曲《花信》。《花信》这首歌曲延续了《雪之花》淡淡地忧伤风格,在柔和哀婉的琴声伴奏下,朴孝信用他特有的渗透着忧郁的低沉嗓音,再次征服了听众。
获奖经历
2000年 Golden Disk 新人奖
2000年 大韩民国影像唱片大赏新人奖
2000年 Internet Music Award 新人奖
2002年 Golden Disk 本赏
2002年 SBS歌谣大战 本赏
2003年 Golden Disk 本赏
2003年 KMTV歌谣大赏 年度歌手
2003年 SBS歌谣大战 本赏
2003年 KBS歌谣大赏 本赏
2004年 第15届首尔歌谣大赏 本赏
2004年 SBS歌谣大战 本赏
2004年 KBS歌谣大赏 本赏
发行专辑
一辑:2000年01月05日《박효신》
二辑:2001年01月20日《Second Story》
三辑:2002年09月13日《Time Honored Voice》
精选:2003年10月30日《Best Voice=2003-1999》
四辑:2004年04月20日《Soul Tree》
Remake:2005年06月02日《Neo Classicism》
LIVE:2005年12月29日《Next Destination...New York》
五辑:2007年01月29日《The Breeze Of Sea》
单曲:2008年11月20日《Hwang Project Vol.1 (Welcome To The Fantastic World) 》
其它演唱曲目
[O.S.T献唱&友情合作曲]
=2002=
그보다 더 比他更... - 金贤哲(Feat.박효신)
=2004=
If You - Ann (Feat.박효신)
사랑이 올 때 爱情来的时候 - Lyn(Duet.박효신)
무제 无题 - 金范秀(Duet.박효신)
다시 만난다면 再次见面 – 박효신 [우리형(My Brother)O.S.T]
고속도로 로망스 高速公路罗曼史(Feat.朴孝信、尹道贤、金钟国 & 赵PD- Acoustic Ver.)
눈의 꽃 雪之花(Original Title 雪の华) - 박효신 [미안하다, 사랑한다(对不起,我爱你)O.S.T]
=2006=
기도 祈祷 - MC梦(Feat.박효신)
With You - Lisa(Duet.박효신)
=2007=
애상 哀想 - 박효신 [대조영(大祚荣)O.S.T]
=2008=
화신 花信 - 박효신 [일지매(一枝梅)O.S.T]
출생 1981년 12월 01일 / 대한민국
데뷰 (Debut) 1999년 11월 04일 (이지훈의 영스트리트)
별명 (Nickname) 오룡
취미 컴퓨터 오락
특기 성대모창
학력 부천동중학교 - 서울고척고등학교 -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
가족 2남 중 막내
신체조건 178cm, 65kg
장르 팝
스타일 발라드 (Ballad), 알앤비 (R&B)
프로필
- 앞으로는 :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 좋아하는 : Luther Vandross, R&B, Soul Musician
- 좌우명 : 내가 행복해지려면 남도 사랑할 줄 알자!
- 매력포인트 : 허스키한 매력적인 목소리와 가창력
- 이메일 : parkhyoshin1@naver.com
- 팬레터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54-22 소원빌딩 302호 신촌뮤직
- 사서함 : (02)152-1104
고 1때 '부천 청소년 가요제', 'YMCA 청소년 가요제', '제물포 가요제' 등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실력파 가수 박효신은 얼핏 노래 소리만 들으면 20대 중반으로 상상이 될 정도로 깊고 성숙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 2000년 발표한 그의 첫 앨범에는 간혹 펑키와 힙합이 섞인 경쾌한 음악이 섞여있긴 하지만, 그의 매력적인 음색을 잘 살린 모노톤의 R&B 발라드가 대부분이다. 1집의 타이틀곡 ‘해줄 수 없는 일’은 발표 직후 각종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었고, 후속곡 ‘바보’도 연이어 히트를 기록, 차세대 라이브가수로 확고한 기반을 자리잡아 갔다. 그리고 가수 진주와 뮤지컬 ‘락(樂) 햄릿’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그의 활동 영역을 더욱 넓혀 나갔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이소라의 4집 앨범에서 듀엣으로 입을 맞추기도 하고, MBC 미니시리즈 ‘신귀공자’의 O.S.T.에서 박화요비와의 듀엣곡 ‘전설속의 사랑’을 불러 크게 히트시키는 등 신인 가수들 중 단연 돋보이는 활약으로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남자가수 부문 신인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거머쥐게 되었다.
그리고 2001년, 많은 이들의 기대와 기다림 속에 윤상, 김동률, 유희열 등이 참여한 2집 [Second Story]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먼곳에서’로 새로운 인기몰이에 나섰다. 어린 나이가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보이스 칼라는 다시 한번 돋보인 그는 2집 발매 기념 콘서트 ‘Relax’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치게 된다. 물론 그의 뛰어난 가창력 덕분에 공연은 단연 성공으로 기록되었고, 이 라이브 무대에서도 여전히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내게 되었다. 2002년 발매된, 3집 앨범 [Time-Honored Voice]는 1집과 2집에선 찾아볼 수 없었던 성숙함이 더욱 진하게 묻어 나온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바로 ‘좋은 사람’. 오랜 시간의 정성이 고스란히 스며든 15곡들 중에서 어떤 곡을 타이틀로 정할 지 한참을 고민하던 중, 그의 팬클럽 회원들이 정해준 ‘좋은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타이틀곡 외의 쟁쟁한 수록곡, 신인가수 '앤'과 함께 부른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나비의 겨울’, ‘괜찮아’ 등 박효신 특유의 깊은 목소리와 절제된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4년, 약 2년 만에 4집 앨범 [Soul Tree]를 발표, 박효신과 찰떡궁합인 신재홍의 프로듀스 아래 김현철, 김광진, 김도훈, 이기찬, 신형, 하림 등 히트 메이커들의 다채로운 곡에 윤사라, 채정은, 한경혜, 허승경 등의 개성있는 작사가들의 노랫말이 더해졌다. 특히 가수 이소라는 이번 앨범에 3곡이나 가사를 써 박효신과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신재홍 작곡 채정은 작사의 타이틀곡 ‘그곳에 서서’, ‘나처럼’, ‘몰랐죠’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화려함보다는 가수 본연의 노래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효신은 국내 가요계에 '노래로 승부하는 가수'로 확실히 자리매김하였고 이제는 가요계 최고의 유망주가 아닌 후배들에게 보여지는 실력파 가수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