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风格
#韩国 | 演歌
地区
Korea 韩国

艺人介绍

전북 이리 출신으로, 가수가 되기 위해 상경한 최진희는 나이트 클럽에서 일하며 '양떼들', '조커스' 등의 그룹에서 활동한 뒤 작곡가 김희갑의 악단에 들어갔다. 솟구치는 탄력이 매력적인 목소리로 호소력을 견지한 그녀는 1982년 김희갑이 맡았던 드라마 '청춘 행진곡'의 주제가인 '그대는 나의 인생'을 부르며 하루아침에 스타가 되었다. 쇄도하는 문의 전화에 힘입어 뒤늦게 음반을 발매하게된 이 노래는 베이스 주자였던 허영래와 같이 부른 것으로, '한울타리' 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김희갑에 의해 만들어진 곡들로 채워진 첫 번째 솔로 앨범을 1983년에 발표한 최진희는 '사랑의 미로'로 정상에 오르고 이어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드라마 주제곡 '물보라'로 연속 히트를 기록하며 1984년 '한국가요 작가협회 가수상', 1985년 '백상 예술대상', KBS '10대 가수상' 등을 수상했다. 1986년 MBC 국제 가요제에서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로 금상을 수상한 그녀는 1987년 뉴질랜드에서 개최된 ABU 가요제에 서 역시 금상을 받으며 대외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으며 1985년부터 1996년까지 빠지지 않고 꾸준히 연말 시상식에서 이름을 내비침으로써 기나긴 인기를 과시했다.

'카페에서', '외로운 여자', '가버린 당신', '꼬마 인형', '여심', '사랑의 열쇠', '슬픈 고백', '첫사랑' 등 트로트로 완전히 성향을 바꾼 이후 쉴새없이 히트곡을 터트리며 1991년에는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상을 시상하는 '골든 디스크상'을 받았던 그녀는 1999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전통가요 여자가수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9년 '연예인 선행활동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그녀는 2000년 남북 이산가족의 애환이 묻어나는 '큰 걸음'이란 곡을 발표하고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였다. 이후 2002년 9집 '가져가'를 발표하여, 2003년 'SBS가요 대전 트로트 부문상'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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