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솔로(여성)
데뷔 2005
활동장르 국악
스타일 국악 크로스오버
정민아는 가야금을 연주하며 노래하는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이다.
홍대 인근의 인디 라이브클럽을 중심으로 2004년 부터 공연해왔고, 2007년 발매된 정규 1집 [상사몽]을 근간으로 각종 미디어에 소개 되었으며, 그녀의 앨범 [상사몽]은 1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삶을 관통하는 가사와 서정적인 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울린 그녀는 2010년 정규 2집 [잔상]을 발표하며 베이스와 가야금의 새로운 만남을 선보였고, 2008년,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처연한 목소리와 가사, 삶의 밝음과 어두움을 공존하는 그녀의 곡과 연주는 인간 본연의 심정을 건드려 어떠한 장르에 편향된 것이 아닌, 그녀 자체의 음악으로서 발전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