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风格
#人声爵士 #爵士
地区
Korea 韩国

艺人介绍

출생 1981년 01월 29일 / 대한민국

프로필 혈액형 : A형

학교 :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재학중

활동정보 여자 | 보컬

장르 팝, 재즈

스타일 발라드 (Ballad), 재즈 (Jazz), 보컬 재즈 (Vocal Jazz)

★신예원

2001년 앨범 < Lovely > 를 발매하고 이승환, 윤상, 김진표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아름답고 신선한 목소리의 등장을 알린 신예원은 이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재즈의 명문 New School University를 수석졸업했다. 그 후 신예원은 브라질 음악의 매력에 빠져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하던 중, 한국의 인천재즈페스티벌에서 만난 월드뮤직의 거장 ‘이그베르투 지스몽치’와의 협연을 통해 브라질 음악 세계에 본격적으로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아티스트쉐어(ArtistShare), 그리고 ‘예원 (YEAHWON)’

2009년 신예원이 한국인 최초로 계약한 음반레이블 아티스트쉐어(ArtistShare)는 뉴욕에 자리하고 있는 미국의 신흥 명문 레이블로 그 탄생과 운영 방식의 독특함, 그리고 7년이라는 짧은 역사 동안 무려 4명의 그래미 상 수상자와 11번의 노미네이션을 이루어내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룸으로써 많은 아티스트들이 갈망하는 레이블이다. 아티스트쉐어의 시스템을 간략히 표현한다면 팬들이 직접 아티스트를 후원하며 음반 제작과정에 참여하며 양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혁신적인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음악팬들은 예약제로 미리 음반을 주문하고, 그 비용은 음반 제작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됨으로써 아티스트들에게는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후원자인 팬들은 음반의 탄생과정을 오디오, 비디오, 편지, 사진을 통해 아티스트와 직접 공유하게 되고 의사소통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탄생한 아티스트쉐어의 음반들은 그래미 상뿐만 아니라 권위있는 각종 어워드에 지명되며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음악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Jim Hall, Ron Carter, Maria Schneider, Danilo Perez, Kurt Rosenwinkle 등 저명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이 레이블의 소수정예 로스터에, 신예원이 한국인 최초로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2009년 아티스트쉐어는 신예원을 전격 계약하며 그녀의 음반 제작 준비를 시작했고, 그녀의 음악성에 매료된 세계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이 그녀의 음반작업에 동참하며 신예원의 아티스트쉐어 데뷔 음반은 작업 초기부터 뉴욕 현지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 YEAHWON > 이라는 타이틀로 미국에서9월에 발매된 이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은 ‘월드음악의 아버지’ 이자 브라질 음악의 거장인 이그베르투 지스몽치 (Egberto Gismonti)를 비롯, 블루노트 소속 피아니스트이자 전설의 색소포니스트 소니롤린스의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케빈 헤이즈 (Kevin Heys), 우리가 잘 아는 브래드 멜다우 트리오의 드러머 제프 발라드 (Jeff Ballad), 현존하는 최고의 컨템포러리 색소포니스트 마크 터너 (Mark Turner), 기타리스트 커트 로젠윙클의 베이시스트 벤 스트릿 (Ben Street), 그리고 그 유명한 퍼커셔니스트 씨루 밥치스타 (Cyro Baptista)가 함께 하였으며, 레코딩 믹싱에는 수많은 그래미상을 탄 사운드 엔지니어인 조 퍼를라 (Joe Ferla)가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빛내주었다.

특히 이그베르투 지스몽치는 신예원의 재능에 매료되어 브라질에서 뉴욕까지 자비로 날아와 자신의 최고 명곡 중 하나인 ‘Memoria e Fado’를 직접 편곡/연주해주는 선물을 선사해주기도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앨범을 빛나게 해주는 것은 신예원의 빛나는 음악적 재능을 가장 완벽하게 담아낸 그 자체로, 이는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즈 기타리스트/프로듀서인 정 선이 총 프로듀서를 맡아 작업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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