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미국으로 건너가 정통성악을 전공하며, 오페라 가수의 꿈을 키우던 그녀가, 미국 최초의 팝페라그룹 W.I.N의 전미 오디션에 참가하여 4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1위로 발탁되어,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로 성장할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북미에서 두번째로 큰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오디션에 합격하여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의 주인공 Cio Cio San역 외에 La Boheme, La Traviata, Don Giovanni 등 유명 오페라 공연의 주연을 맡아 열연하기도 하였다.
또한, 세계3대 오페라단인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의 오디션에 Finalist로 선정되어 세계적인 오페라가수로서 성장할수 있는 발판도 마련하였다.
그러나, 팝베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Celine Dion’ 과 ‘Whitney Houston’, ‘Sarah Brightman’의 스승으로도 유명한 ‘Dr.William Riley’에게 사사하며,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적 열의를 가지고 발성법, 대중적 감정이입을 위한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치며 충실히 실력을 쌓아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