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钟大,艺名Chen,1992年9月21日出生于韩国京畿道始兴市。韩国男歌手,男子演唱组合EXO、EXO-M、EXO-CBX成员。
2011年5月,金钟大参加S.M Starlight Casting System,获得歌唱组冠军,成为S.M公司练习生。 12月29日,首次亮相SBS年末歌谣大战。2012年4月8日,以EXO-M组合主唱身份正式出道。 2014年7月23日,首发个人单曲,为SBS水木剧《没关系,是爱情啊》演唱OST作品《最佳幸运》; 9月,作为音乐剧演员出道,出演百老汇授权音乐剧《身在高地》。2016年2月25日,金钟大为首部中韩同播电视剧《太阳的后裔》演唱OST作品《Everytime》。作为作词人,金钟大与EXO成员朴灿烈共同作词的作品《约定》收录在组合专辑《LOVE ME RIGHT》中 ;金钟大独立作词的《梦 (She’s Dreaming)》收录在组合专辑《LOTTO》中。
韩文名:김종대
中文名:金钟大
英文名:Kim Jong Dae
艺名:CHEN
韩文艺名:첸
所属团队:EXO/EXO-M/EXO-CBX
国籍:韩国
出生地 :韩国京畿道始兴市
身高:178cm
体重:62kg
生日:1992年9月21日
生肖:猴
星座:处女座
血型:B型
昵称:钟大,CHENCHEN(kris叫法),金倩倩,倩倩(韩文chen音译),小橙子(粉丝称呼),橙子,高音shutter,,暖男,兴钟大(爱起兴),孝子(the star中灿烈采访认证),皮卡橙,哈利波橙,金嫣然(机场出现的造型,加上温暖的笑容,被饭誉为“嫣然一笑”),全钟丈,暖呆橙。
特长:高音,低音(show time中展现低音实力),滑板,中文,话术,B-box,钢琴
特点:爱笑,强心脏(show time中鬼屋历险获得称号),不常流眼泪,在家中是女儿般的存在(the star),擅长煮米饭量水,
歌迷称呼:CHENmi(意为:沉迷)
家庭成员:爸爸,妈妈,哥哥
队内职务:主唱,高音担当,门面担当
练习时间:一年(与伯贤一样,两人时间最短)
性格:脾气好,爱笑,温和,公认暖男,阳光灿烂,礼貌,谦和,细心温柔,内敛,固执(快乐大本营上说过)
理想型:想姐姐一样能够包容他缺点的女孩子,喜欢眼睛十分漂亮的女孩子,亲口说看女生会先看眼睛,最主要是心灵相通
喜欢的颜色:蓝色,黑色
爱好:唱歌、音乐鉴赏、跳舞、综艺
最珍贵的东西:声带(因为想唱一辈子的歌)
儿时梦想:成为一名好歌手
未来梦想:世界最棒的vocalist
习惯:舔嘴唇
座右铭:幸福的生活
亲近的艺人:Amber(FX)
热爱的音乐风格:R&B
推荐的音乐人:JustinTimberlake
喜欢的音乐组合:Boys2men
喜欢的华语歌手:王力宏
印象深刻的SMP代表曲:H.O.T《IYah》
喜欢的节目形式:TalkShow
偏好的舞蹈种类:没有,只是用心的完成自己既定的动作 “DancingMachine”是努力的目标
喜欢的电影:复仇者联盟
另类的爱好:想试一试被大象按摩
擅长的料理:泡菜炒饭
喜欢的食物:饭、辣的菜、羊肉串、火锅、中国料理、狗不理包子、麻花、炸糕等
不能吃的食物:带有腥味的、芥末
喜欢的冰淇淋口味:巧克力和草莓的
穿衣的风格:没有太多花纹的,简约的
不喜欢被人碰到的地方:耳朵
给自己的外貌打分:我很帅。best of best金氏门面。我对我的身高很满足,身高只是数字而已。
专属技能:操控闪电
魅力标准:空灵且穿透力强的浑厚嗓音;纯熟的歌唱技巧;优越的艺能感;上翘的嘴角温暖的笑容;雕刻般的完美侧颜;优雅的谈吐;王子般的气质。
출생일시 1992년 09월 21일, 대전
소속 SM엔터테인먼트
직업 가수, 뮤지컬배우
성별 남성
소속 그룹EXO, 에스엠 더 발라드, EXO-M
경력
그룹 '에스엠 더 발라드' 멤버
그룹 'EXO-M' 멤버
그룹 'EXO' 멤버
조각같은 외모는 물론, 안정된 가창력에서도 보고 듣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이 스타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그룹 엑소(EXO)의 메인보컬 첸(CHEN•24)이다. 인상을 쓰며 노래부를 때조차 부드러운 미소를 잃지 않는 이 매력 또는 마력 보이는 그 알싸한 설렘의 한 순간도 본능적으로 타고난 것인냥 행동한다. 뭇 여성들 역시 그를 향해 본능적으로 몸을 기울이는 건 결코 우연이 아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인기는 송중기의 연기에서 나왔지만, 이를 확대하는 밑거름은 첸의 목소리가 단단히 한몫했다. 미디엄템포의 OST 수록곡 'Everytime'에서 그가 진심을 녹여 솔직하게 부르는 모습은 어느 여심도 이 전달자의 고백에서 예외일 수 없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첸은 어릴때부터 막연하게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특별한 계기나 배경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노래부르는 걸 엄청 좋아했다는 것이 그의 기억이다. "아직도 기억나는 건 어릴때부터 제가 좋아하는 만화 주제가들의 가사를 들리는대로 적어놓고 연습했다는 거예요.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20대 중반의 젊은 가수들은 흔히 음정이나 박자 등 기본기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첸은 그 너머를 본다. 노래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점을 '전달'이라고 보기 때문.
"음정이나 박자, 리듬감 등 음악적으로 중요한 포인트들이 많지만, 저는 어떤 노래를 통해 제가 전달하고 싶은 감정을 듣는 분들도 고스란히 느끼길 원해요. 노래할 땐 언제나 그 부분을 가장 많이 생각하는 편이죠."
첸이 이번 주 '뮤지션스 초이스' 주제로 '오늘 하루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골랐다. 무심코 지나간 불편한 자신의 하루에 위로를 주고, 무덤덤해진 자신의 감정에 활력을 주는 선곡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 첸은 선곡들에서 특정한 장르가 아닌 곡 자체가 주는 독특한 느낌과 깊이에 주목함으로써 음악에 대한 시각을 한뼘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