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多栖艺人,身兼歌手、演员、MC多职,现已发行《蝴蝶的梦》、《Shadow》等多张专辑,参演《灿烂的遗产》、《我的女友是九尾狐》等多部影视作品,现固定出演韩国“国民综艺”《两天一夜》、担任谈话类综艺《强心脏》主持人。
姓名:이승기
中文名:李升基(李昇基)
英文名:Lee Seung Gi
日文名:イ・スンギ
常见译名:李胜基
昵称:国民弟弟 黑洞 皇帝(仅例举常见昵称)
国家:韩国
出生地:首尔特别市
身高:182cm
体重:70kg
生日:阳历1987年1月13日 阴历1986年12月14日
属相:虎
星座:摩羯座
血型:B型
兴趣:足球 听歌 摄影
特长:剑道
会演奏的乐器:吉他 钢琴
精通语言:韩语 英语 日语
最喜欢的食物:排骨 辣炒年糕
最喜欢的颜色:蓝色 红色
最喜欢的数字:8
家庭成员:奶奶 父亲 母亲 妹妹
学历:新化小学(音译)、劳区中学(音译)、上溪高级中学(音译)、东国大学社会科学院报纸广播系后转入经营学院国际通商系(2009年2月20日本科毕业,现硕士在读中)
“LEESEUNGGI with AIREN”星证书
职业:歌手 演员 MC CF模特
音乐类型:Ballad
粉丝名称:Airen
应援色:薄荷色
所属公司:Hook Entertainment
公司地址:首尔江南区清潭洞104-15
粉丝信件收信地址:HOOK ENTERTAINMENT/104-15 Cheongdamdong, Gangnam-gu, Seoul 135-956 Korea
初次登台:2004年6月5日 MBC《音乐阵营》《因为是我的女人》首次公演
正式出道:2004年6月25日 发行首张个人专辑《飞蛾的梦》
代表作品:唱片《Shadow》 电视剧《灿烂的遗产》主持 《强心脏》
“LEESEUNGGI with AIREN”星:赤经 05h 41m 40s 赤纬 -02°53′47″ 距离 272.93光年 (日本粉丝2010年注册作为赠送给李升基的生日礼物)
李升基——2004年凭借1辑主打曲《因为是我的女人》以歌手身份出道,至今共推出了4张正规专辑,2张翻唱专辑以及多首单曲。同时作为演员出演了《Nonstop 5》和《传闻中的七公主》等电视剧,并于2009年第一次作为男主人公出演《灿烂的遗产》,收获高达47.1%的收视率。2010年又出演《我的女友是九尾狐》,并参与了电视剧的OST。另外,李升基也积极活跃于各大综艺节目,并于2007年作为固定成员出演人气综艺节目《Happy Sunday-两天一夜》,2009年更与韩国国民MC姜镐童合作主持《强心脏》,在艺能界也鹤立鸡群。在广告方面,李升基连续两年被广告主评为最佳广告模特,是名副其实的“CF King”。
장르 팝
스타일 발라드 (Ballad)
이승기는 상계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열 아홉살의 고교생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공부도 학교생활도 뭐든지 열정적으로 몰두하는 스타일인데다 학교 전교회장까지 맡고 있다. 그 열정이 음악에도 쏟아져 고등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스쿨밴드의 문을 두드려 리드보컬 자리를 꿰어찼다. 그리고 대학로 라이브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가수 데뷔 제안을 받게 되고, 꼭 하고 싶었던 일이었기에 소중한 기회로 받아들여 2년 동안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실력을 다져왔다.
이승기를 보고있자면, 182cm의 훤칠한 키, 귀공자풍의 준수한 얼굴, 게다가 살포시 들어가는 보조개와 맑은 웃음의 열 아홉살 순수 매력에 어느새 도취되어버린다. 이런 그의 외모만 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의 보이스 색깔을 미성의 발라드나 R&B 발라드로 예상한다. 그러나, 중저음에서 묵직한 울림, 고음에서 가공되지 않은 거칠고 터프한 음색, 애절함과 과감함. 이 두가지 극과 극 요소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그의 보이스 톤에서는 예상치못한 카리스마가 터져 나온다.
그리고 그 보이스를 절대감각의 대명성 싸이(Psy)가 한국적 록발라드로 승화시켰다. Rock과 싸이란? 언뜻 연결고리가 느껴지지 않지만, 새로움과 도전이 바로 싸이의 힘이 아닌가? 싸이는 이승기를 통해 화려한 음악적 반란을 일으켰다. 절대감각 싸이와 무엇보다 이번 앨범에서는 언타이틀 출신의 유건형이 참여한 점이 주목을 끈다. 그동안 록장르에 대한 음악적 수련을 마친 유건형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의 첫 작품을 공개했다. 그리고 국내 록음악의 거장이 그룹인 신해철의 '넥스트'가 작사, 작곡, 편곡, 연주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 그야말로 대형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프로젝트로 꾸며진 이승기의 데뷔 앨범 [나방의 꿈]은 이러한 완성도를 품고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게다가 특별한 이슈 만들기를 좋아하는 싸이의 전략에서인지 이승기의 데뷔음반의 타이틀곡 '내 여자라니까'는 순수한 미소년의 연상 여성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다. 이승기는 방송무대에 오를 때마다 매번 바뀐 "누나"를 선보이며 소녀팬들 뿐만 아니라 20대 여성의 마음까지 뒤흔들고 있으니 앞으로의 이 꽃띠 청년의 행보를 주목해 볼 만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