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风格
#流行舞曲 #雷鬼
地区
Korea 韩国

艺人介绍

Roo'Ra

1994年出道的混声组合

如果说H、O、T,水晶男孩、神话、N、R、G,T、T、MA、Babyvox是韩国歌坛的新生力军,是领导潮流的新生代,那么ROO’RA则可以称得上是老前辈。在韩国经济最发达的时候,他们以其轻松的快节奏诞生于韩国歌坛。1998年亚洲金融风暴还未登陆韩国时,ROO’RA式的快节奏音乐就已在韩国歌坛上销声匿迹,而H、O、T式的新音乐时代已经来临。

ROO’RA最初的5年

1993年7月,由李尚敏、高永旭,金智玄,申正焕四人正式组队成立。这个三男一女的组合被定名为“ROO’RA”,直译为“规则”。这也预示了他们想主宰、称霸韩国歌坛,领导时代潮流的野心。他们的成名曲《没有秘密》、《失落的天使》一经推出便横扫韩国歌坛,各种奖项纷沓而至。

1 9 9 5 年,成员申正焕离开服兵役,蔡丽娜加入,确定了两男两女的组合模式。

直到1997年,ROO’RA在推出第五张专辑后,成员们各自单飞,或转入幕后,或参加其他组合作领队,ROO’RA也随之从歌坛消失。这是因为韩国唱片界有一条不成文的规矩:所有的歌手、组合在发表完五张专辑之后便会隐退或解散。这其中的原因是推出一张专辑需要一年的时间,而出完五张专辑便已是5年过去了。作为歌手、组合,精力已经耗尽,人也随时间的推移而变老,没有了活力。因此,在韩国,歌手或组合一般只签约5年。

ROO’RA卷土重来

早在歌坛消失的ROO’RA打破韩国唱片业惯例,再度创造歌坛神话。

1999年,在养精蓄锐了两年之后,4名成员重又聚在一起,联手打出了他们的第六张专辑《祈祷》,近期在中国大陆发行。此张专辑成功地让ROO’RA重获往日声誉。如今的ROO’RA正在向世界歌坛进军。

ROO’RA登陆中国

新千年一到,刚刚踏足中国的ROO’RA便以其成熟、放任的音乐风格不断打动着每一个现代人的心,ROO’RA的轻松节拍令中国的歌迷们找到了新的感觉。

出道年份:1994年

1、Roo'Ra [1994] 1辑 - 第100天的见面 (1994)

2、Roo'Ra [1995] 2辑 - 失去翅膀的天使

3、Roo'Ra [1995] 3辑 - Reincarnation of the legend

申正焕

姓名:Shin Jung Hwan(신정환)[身份证中文名:申廷焕]

出生日期:1974年5月10日 (正确的^^)

出生地 : 首尔(汉城)

职业 : 歌手、演员、主持人

家族状况: 1男2女中老幺

血型:O型

别号 : 牛眼

身高/鞋码: 180cm/265mm

体重:62kg (最近好像长到68了哦 ^^)

学历:明智高等学校;首尔艺术大学摄影系

初出道曲: 100日的相逢(1994年,roo’ra一辑)

信仰 : 佛教

性格:温顺,偶尔会突然爆发

喜欢的音乐风格:抒情,……

喜欢的衣服风格:休闲& 正装

兴趣特长:拍照、相片材料、Music Video Collection 、摄像、高尔夫

解除压力的方法:打高尔夫

决心:用心去做每件事。

政焕语录:

如果是总有一天要做的事情——那就今天做

如果是总有一人要做的事情——那就我做

如果是总要去做的事情——那就笑着做

蔡利娜

性别:女

결성 (Formed)

1994년 / 대한민국

구성원 (Group Members)

이상민 - 보컬, 랩

고영욱 - 랩, 보컬

김지현 - 보컬

채리나 - 보컬, 랩

'룰라' 를 거쳐간 아티스트

신정환, Mike Fentross

보컬

신정환, 하늘

장르 팝, 랩/힙합

스타일 발라드 (Ballad), 댄스 팝 (Dance Pop), 힙합 (Hip-Hop), 레게 (Reggae)

룰라(Roo'Ra)는 한국의 대중음악에 있어서 순수 댄스 그룹으로서는 어떤 의미에서 가장 큰 대중적 반향을 일으킨 팀이라고 할 수 있다. 짧은 기간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가요계의 이슈 메이커였던 이들은 끝없는 해체와 재결성을 반복하는 등, 음악 외적으로도 화제가 끊이지 않았던, 몇 안 되는 혼성 댄스 그룹이다.

룰라는 1994년에 첫 앨범을 내놓고 1999년 재기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을 내놓기까지 줄곧 No. 1 곡을 내놓은 최정상의 인기팀이었고 음악적인 무게나 비평가들의 평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90년대의 가장 성공적인 엔터테이너들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룰라의 그룹 멤버는 조금씩 변해 왔다. 1994년 당시에는 리더인 이상민을 축으로 고영욱, 김지현, 신정환이 그룹을 결성했다. 「Roots Of Reggae」(1994)라는 앨범명이 말해주듯 이들의 데뷔 컨셉트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레게 음악이었다. 자메이카 스타일의 랩과 하우스 리듬이 조화를 이룬 , 경쾌한 하우스 스타일의 등 앨범의 수록곡들은 각기 독특한 분위기를 냈다.

1집 이후 신정환이 군에 입대하여 팀에 공백이 생겼지만 곧바로 채리나가 영입되어 새로운 분위기로 일신했다. 그룹의 전체적인 활동을 놓고 보았을 때 채리나의 영입은 이들의 전성기를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했다. 춤에 능하고 섹시한 여성미의 김지현에 대조되는 보이시한 매력을 가진 채리나는 그룹의 커다란 축이 되었고 이들의 조화가 돋보이는 2집 앨범 「날개 잃은 천사」(1995)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룰라는 2집에서의 결정적인 인기를 이어나가지 못하고 위기에 빠졌다. 3집 앨범 「Reincarnation Of The Legend」(1995)가 활동 시작부터 커다란 표절 스캔들에 휘말린 것이다. 가 일본의 대중가요를 표절한 혐의에 대한 증거는 너무나도 명백했고, 기획사는 영문으로 표기된 이 곡의 작곡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명확한 코멘트를 하지 않은 채 룰라는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와 함께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한다. 80년대 후반부터 이어져온 일본 대중음악에 대한 암묵적 표절 행태가 극적으로 터져나온 일련의 해프닝이었다.

하지만 룰라는 이현도의 힘을 빌어 재기에 성공, 1996년 말에는 4집 「All System Go」(1996)를 발표, 를 다시 차트에 올렸고 마이크 펜트로스(Mike Fentross)라는 객원 멤버도 영입, 그룹의 색채를 예전 그들의 데뷔 시절처럼 만들어 갔다.

1997년, 룰라는 팀의 핵심 멤버였던 김지현이 팀을 탈퇴, 솔로로 전향하면서 다시금 고비를 맞았지만 채리나가 성숙해진 기량으로 리드 보컬을 맡고 이상민과 고영욱이 건재한 가운데 마이크가 객원으로 참여한 형태로 「The Final」(1997)을 내놓는다. 예전만큼의 인기는 아니었지만 등이 히트했다.

룰라는 이 앨범 이후 사실상 팀을 해체한다. 채리나는 디바(Diva)를 결성했고, 이상민은 프로듀서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각기 활동한 이들은 1999년 김지현을 포함해 「Six n' Six」를 내놓고 재결합하지만 사실상 형식적이고 기념적인 재결합에 가까웠다. 2000년에는 마지막 정규 앨범 「풍변기곡(風變旗曲)」을 내놓고 팀을 공식적으로 해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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