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日:1968年5月15日
血型:O型
爱好:听音乐,看书,看电影
座右铭:勤奋和诚实是人生最大的美德
首次出道专辑:1991年第1张专辑'在梦中总是'
获奖经历:1999年第4次亚洲歌坛特别奖
"时隔5年再发行了的专辑感到非常紧张",2001年发行了第6集专辑'美丽的每一天'之后,就去美国Berkeley音乐大学留学的张惠珍,时隔5年回到韩国发行了2006年的第7集专辑.据说她在美国留学期间,比起美国音乐更感觉到韩国音乐的绝妙,非常想唱歌.
第7张专辑'4 Season Story'就是首意味著无论哪个季节都能听,配合四季的曲子.主打歌'不遇见'是首非常亲近大众的歌曲.这个专辑由全慧成,金度勋等犹如璀璨明星一样的作曲家共同参加制作,从摇滚,抒情曲,soft lock,R&B,Funky等收录了各种类型共20首歌曲.
她2月2日举行了专辑发表会,信心满满得演唱了新专辑的歌曲.第7张专辑中收录了'爱你 爱你 爱你','浮现二次的月','雨后','为何只有我伤痛','Winter'和主打歌'不要相遇'共6首歌曲.
6首歌曲全都用不同的唱法演唱,显示出三年在美国留学的成果.在会场上以韩国歌坛为首,电影界,喜剧演员等,连最当红的明星也云集於此.而且在音乐录音带由世界级的演员金允珍演出,就想是在看一部电影一样的华丽场面.另外,郑美善,朴俊奎等演员的热情演出,自始至终都没有消除紧张感.
张惠珍从2006年3月开始还兼任汉阳女子大学实用音乐专业的教授,指导声乐.之后并发行了张惠珍的第7张专辑'4 Season Story',从发行之前就已经订购了近5万张,感觉到了她一成不变的人气.打破5年的空白期,展现出仍旧美丽旋律的歌手张惠珍,期待她今后在歌坛的活动.
출생
1968년 05월 15일 / 대한민국
데뷰 (Debut)
1991년 06월
종교
천주교
취미
음악감상, 독서, 영화감상
학력
-상명여자대학교 체육학과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가족
-2남4녀 중 4녀.
-남편 강승호(연예매니저. 캔 엔터테인먼트 사장.)
장르 팝
스타일 발라드 (Ballad), 팝 락 (Pop Rock), 재즈 팝 (Jazz Pop)
프로필
- 음악경력 : MBC 합창단 활동, 대학교 그룹사운드 싱어 활동, 전문 Chorus 단체 KOCOS(Korean Chorus)활동, Chorus, Song Directing
- 1991년 6월 1집 [꿈속에선 언제나]
- 1992년 6월 2집 [White] - 키작은 하늘
- 1994년 11월 3집 [Before the Party]
- 1996년 4월 4집 [Temptation] - 완전한 사랑
- 1997년 1월 영화음악 [깡패수업] - 박상민&장혜진 듀엣
- 1997년 7월 Single Album [MOSKITO] - 꿈의 대화
- 1998년 12월 5집 [Dream] - 영원으로, 못다한사랑(아시아가요제 특별상 수상)
- 2001년 4월 6집& BEST [It's My Life]
'장혜진' 의 음악 활동
보이스 원 (2007)
with 일락, 이진성
'장혜진' 과 같이 음악했던
아티스트의 다른 음악 활동
먼데이 키즈 (이진성)
Mondaykiz+V.O.S+Ilac (일락, 이진성)
MBC 합창단 출신의 장혜진은 1991년 '꿈속에선 언제나'로 데뷔하고 1993년 2집 [Whitesm]을 발표, 그녀의 가창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타이틀곡 '키 작은 하늘'은 그녀의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넓은 음역을 과시하며 그녀를 가창력 있는 가수로 인정받게 할 수 있었던 곡이기도 하다.
1994년 1994년 말 발표한 3집 [Before the Party]는 그녀에게 ‘가요계의 디바’라는 찬사를 선사한다. 높은 인지도를 지닌 뮤지션들의 역량에 힘입어 그녀의 이름을 가장 많이 알린 앨범이 되었다. 김현철의 프로듀스로 작업된 이 앨범은 대중성을 고려하여 데뷔 이후 가요 차트 1위를 거머쥐고 앨범 판매와 방송 횟수등에서 상위권에 오르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김동률이 작사,작곡하고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명곡이라 추대받는 '1994년 어느 늦은 밤'과 '내게로'와', '사랑이라는 그 이름 하나만으로'가 이 앨범에 포함되어 있다.
발라드 곡만 부르는 가수라는 인식을 벗기 위해 그녀는 1996년 4집으로 빠른 템포의 댄스 곡 '위기의 여자'로 춤을 손보였으며 라디오에서 인기를 얻은 '완전한 사랑'으로 클레오파트라 머리와 짙은 눈화장으로 변신했다. 이후 고혹적인 목소리를 느낄수 있는 '이별후유증'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3집에 이어 4집 [Temptation]까지 많은 인기를 이어갔다. 많은 공연으로 목이 쇠약해진 그녀는 성대결절로 오랜 가긴 쉬게 되고 높은음을 내기보다는 중저음을 싣는 창법 을 연구했다.
이후 1998년 5집 앨범 [Dream]을 발표하여 댄스곡 '추억', 탱고리듬의 '내게로 와'등이 수록된 앨범은 라틴풍의 음악들로 경쾌하고 댄스풍으로 결코 화려하거나 시끄럽지 않으며.본인이 직접 'Dream'과 '잃어버린 너'를 작사하기도 했다. 성숙한 보컬이 느껴지는 라틴풍의 발라드 '영원으로'로 팬들의 많은 상을 받았다.
2001년, 다시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장혜진은 6집이자 베스트 형식의 앨범을 발표하고 다시 한번 그녀의 진가를 발휘한다. 타이틀곡은 김민과 소지섭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된 '아름다운 날들', 그녀는 6집 앨범을 끝으로 유학길에 오른다. 유학을 앞두고 마지막 콘서트를 가진 장혜진이 떠나기 전, 팬들을 위해 새 앨범을 내놓았다. 2002년 발표한 [Souvenir]는 미국 버클리 음대로 유학을 떠나 라이브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콘서트 실황을 묶은 Live 앨범 2장과 싱글 앨범 1장으로 총 3장의 앨범이다. [Souvenir] 앨범은 지난 10년 간의 음악활동을 토대로 장혜진이 직접 앨범 Producer를 맡아 곡 choice의 과정에서부터 Mix & Mastering의 과정에 이르기까지 그녀만의 독특한 color를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다른 가수와 달리 요란하진 않지만,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장혜진은 화려한 댄스 가수들의 범람 속에서 라이브 무대만을 고집해오며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분명히 해온 실력파 가수임에 분명하다. 스스로를 계속 발전시켜나가는 그녀의 음악은 다음에는 어떨지 관심을 가지고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