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风格
#流行舞曲 #成人时代
地区
Korea 韩国

艺人介绍

본명 김명옥

출생 1957년 10월 1일 (55세)

배우자 최봉호

가족 첫째 최정철 외 1명

직업 가수

장르 댄스

활동시기 1967년 ~ 현재

나미(본명 : 김명옥, 1957년 10월 1일~)는 1980년대 〈빙글빙글〉등 댄스곡으로 큰 인기를 얻은 한국의 가수이다.

동두천 미군기지 부근의 레코드 가게집 딸로 태어나서 어린 시절부터 미8군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국민학생이었던 1967년엔 이미자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엘레지의 여왕》에서 이미자의 아역을 이듬해 윤복희의 일대기를 다룬 《미니 아가씨》에서 윤복희의 아역을 연기하기도 한다.

청소년 시절에는 〈해피돌즈〉라는 그룹의 보컬로 베트남 위문공연을 비롯하여 미군부대 무대에서 활동했다. 1978년 〈해피돌즈〉가 해산되고, 나미라는 예명을 사용하여 본격적으로 솔로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이때의 밴드와 함께 하는 이름은 〈나미와 머슴아들〉이었다.

나미는 콧소리가 강하기 들어간 허스키한 목소리로 1980년대에서 90년대 초까지 활동하며〈영원한 친구〉, 〈슬픈인연〉,〈빙글빙글〉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1989년 6집과 함께 〈인디언 인형처럼〉이 유행했다. 나미는 새로운 시도를 위해 1990년 붐붐과 함께 〈나미와 붐붐〉을 결성하여 인디언 인형처럼을 히트시킨다. 붐붐은 신철과 이정효로 이루어진 더블 DJ로 독립된 활동을 하고 있었다.[1] 이들은 검은 옷, 바가지머리에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춤과 랩을 했고, 토끼춤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매니저였던 최봉호씨와 두 아들을 두었고, 이들 중 정철은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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