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Brain是韩国的一支摇滚乐队。1996年10月成立,上个世纪90年代到活跃于朋克舞台上。No Brain通过朋克式音乐上接入唐突的音乐reggae和hardcore发散的音乐乐队。被称之为地下朋克两大山脉之一的No Brain是由吉他车成宇,贝司郑在焕,DRUM黄贤成组成的叫Cry Baby的高校生乐队开始的组合。在声乐方面落后的他们一开始在其他乐队的OFF舞台演出,最后接纳在Crying nut中称为“火头”的李成宇,形成了四人体系。97年在《Our nation 2》中与Weeper一同参与专集后开始听到了他们特有的音乐专集KTY中也常听到有人唱《大海青年》。98年创造了自身的LADAR,出了《青春98》这一专集。《青春98》里有“往无出路的胡同奔驰,在空矿的地面鼎立,看着眼前的世界,看着丑恶的猪们的身躯,现在决不做梦……”等直接,过激的社会批判性歌词和有活力,爽快的朋克音乐。以此为契机No Brain成为了有实力并具有社会性的组合。而后,有些成员因入伍和学校问题暂时中断了活动,与其他乐队一样逐渐消失的他们参加了其他音乐活动,通过其他专集,在出道5年后的2000年末,发表了历史性第一张专集《青年暴道猛进曲》与Crying nuy出了2张正规的专集相比。
홈페이지 (Homepage)
http://www.cujo.co.kr/nobrain.html
결성 (Formed)
1996년 10월 / 대한민국
프로필 (Profile)
1996년 10월 결성
1996-1998년 9월 드럭에서 활동
1997년 펑크 컴필레이션 'here we stand' 참여 (일본 발매)
1998년 1월 옴니버스 'OUR NATION 2'발매 (참가밴드 NOBRAIN, WEEPER)
1998년 1월 뮤직비디오 발매
1998년 드럭 독립
1998년 10월 자체 레이블 기획
1998년 11월 22일 차승우 군입대
1998년 12월 15일 '청춘 98' 뮤직비디오 발매
1999년 1월 10일 '청춘 98' 싱글 앨범 발매
주요 Live 경력
1996년 제 1회 소란 공연 참가(cry baby)
1997년 97 자유공연 pre show 참가
1998년
5월 15일 영화 '재키 브라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시사회 초청공연
5월 16일 홍콩 star TV 드럭밴드 소개
5월 18일 kmtv 생방송 뮤직큐 출연
5월 19일 경기방송 (fm 99/1) 게스트
5월 21일 대구대학교 공연
5월 31일 98 자유 공연 게스트 (올림필 체조 경기장)
6월 3일 연세대학교 원주 캠퍼스 - 북한 어린이 돕기 공연
6월 18일 경주 공연
7월 21일 제주도 레드제플린
7월 29일 대전 트렁크
8월 11일 대구 소리공간
10월 14일 제 3회 소란 (서울대 공연)
11월 21일 대학로 야외무대
11월 22일 club spangle 고별 공연
구성원 (Group Members)
이성우 - 보컬
정재환 - 베이스 기타
황현성 - 드럼
정민준 - 기타
## 대한민국 인디음악 역사에 있어 언제나 선봉적 역할을 해온 [노브레인]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오직 한길만을 꿋꿋이 걸어오고 있는 그들은 이제는 인디음악씬의 중추적인 역할뿐만이 아닌 인디음악이 대중음악으로서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데 크나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인디 음악이 언더 음악이라는 편견을 없앤 장본인들인 만큼 그들은 더욱 더 대중음악에서 록음악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후배 록밴드들이 가야 할 길을 인도 하며 앞장 서 나아가고 있다.
- 10년 뒤에도 “넌 내게 반했어” 를 외칠 그들.
2004년 발표한 “넌 내게 반했어”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유행을 편승한 단순 일회성 음악이 아닌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음악으로 남을 것이다. 그리고 2006년 한해 동안 영화 “라디오 스타”를 통해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들은 영화 속에선 친근한 시골 록밴드 [이스트 리버]였다면 현실 속에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스타 [노브레인]인 것이다.
- 2007년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가수상 수상
노브레인은 정규 4집 앨범 [Boys, Be Ambitious]으로 호평을 받으며 “인디 음악에 대한 대중 일반의 이해를 확장시키는 데 공헌한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아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그들은 국내 록밴드의 중심으로 인정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 5집 앨범의 타이틀 “그것이 젊음” 대한민국의 젊음을 상징하는 [노브레인]
그들의 음악은 항상 젊음을 대변한다. [젊음과 패기 그리고 도전과 열정] 언젠가부터 이 모든 단어들이 [노브레인]을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되어 버렸다. 그 수식어에 걸맞게 그들은 외친다 “가슴속 뜨거운 열정 그것만은 잃지 말아라” 이번 5집 앨범에서도 동시대의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젊음과 패기 그리고 도전과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5집 “그것이 젊음”에서 보여지는 패기 넘치는 사운드의 강렬함과 감성적인 재치 4집 “Boys. be ambitious”에서 몰아치는 듯한 강렬한 사운드와 리듬을 생산해냈던 그들이 5집 “그것이 젊음’에서는 다양한 사운드의 시도를 통해 [노브레인]만의 새로운 완벽한 사운드를 창출했다. 기존의 사운드가 전반적으로 직설적인 표현이었다면 5집에서는 기존의 직설적인 표현은 물론 각 곡의 특성에 맞게 여러 감성적인 사운드의 표출을 통해 좀 더 편안한 느낌과 그들만의 재치 발랄한 센스로 새롭게 다가왔다.
이번 앨범에서는 기존의 강렬한 사운드와 다양한 장르의 결합을 시도 하였다. 펑크록과 하드록의 결합에서부터 레게,발라드,컨츄리,디스코에 이르기까지 멤버 개개인이 평소 표현하고 싶었던 다 장르의 결합을 시도, 그들만의 느낌으로 다양하게 표출 하였다. 그리고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그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거칠면서 부드럽게 그리고 그들의 성숙해진 연주 센스를 통해 각 곡마다 다양한 느낌의 노련미가 묻어난다.
[노브레인] 그들은 아직도 달리는 중이다. 그리고 그들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1996년 결성 이후 총 20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소화해가며 대기록을 세우고 있는 그들은, 젊음의 열정을 불태우며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릴 것이다. 대한민국 인디 음악을 이끌어가는 록밴드로써 항상 변화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들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