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风格
#韩国传统音乐
地区
Korea 韩国

艺人介绍

출생

1967년 / 전라북도, 대한민국

데뷰 (Debut)

2003년 01월

학력

국립국악고 - 중앙대학원

프로필

- 중요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 악사 이수자

-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해금수석

- 한국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지도교수

-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 추계예술대 이화여대 출강

- 중앙해금연구회 ‘해금쟁이’ 회장

김애라는 전통적인 국악인의 이미지와, 국악과 뉴 에이지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는 파격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지닌 음악가이다. 그의 전문적인 연주 파트는 해금으로 '동아 콩쿠르', 'KBS 국악 경연 대회' 등 다양한 국악 경연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그는 서울 국악예술고등학교, 대진대학교 등에서 교편을 잡은 경력도 있으며, 현재 KBS 민속반(실내악단) 단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전통적인 국악인으로서의 활동 이외에도 그는 2000년 오경자, 홍재동, 권용미와 함께 「젊은 산조 Vol. 5」를 발표해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선구자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 이 앨범에는 거문고 산조(오경자), 해금 산조(김애라), 가야금 산조(홍재동), 대금 산조(권용미), 시나위가 실려있으며, 김애라는 해금 산조를 이태백 선생의 장구 장단에 맞추어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그는 2003년 1월 자신의 이름을 단독으로 내걸며 해금 연주 음반을 발표했다. 「In Loving Memory」라는 제목처럼 사랑을 테마로 삼은 이 앨범은, 아시안 뉴 에이지를 넘어 코리안 뉴 에이지의 전형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대담한 포부를 담고 있다. 또한 이 앨범에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노영심과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음악을 작곡한 작곡가 홍성규,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 등 한국의 내로라 하는 뉴 에이지 뮤지션이 대거 참여해 그의 음악적 역량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보조하고 있다.

그는 뒤늦은 공부를 시작해 중앙대학교 음악 대학원에서 학문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으며, 청소년 국악관현악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중요 무형 문화재 제 17호 이수자이기도 한 그는, 각종 무용 음악과 한국시청각음악 교과서 등을 녹음하는 등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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