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风格
#独立摇滚
地区
Korea 韩国

艺人介绍

유형 그룹(남성)

데뷔 2008

활동장르 락

스타일 인디 락 (Indie Rock)

멤버 한국인

3인조 포크 록 그룹 [우주히피]는 일상을 기록한 듯한 꾸밈없는 노랫말과 담백한 연주가 특징인 밴드다. 스스로 “저희는 거창하지 않은 팀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와 더하지도 덜어내지도 않은 감정, 지극히 현실적인 말들을 노래합니다.”라고 소개할 정도로 진솔함을 앞세운다. 그러한 연유로 자연스럽게 전기로 증폭되지 않은 어쿠스틱한 소리를 낸다.

기타와 보컬을 담당하는 한국인과 베이시스트 권혁준, 드러머 이원희 세 남자는 2007년 열린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에서 우승해 음반 취입의 기회를 잡는다. 이듬해 여름, 한국인이 전 곡을 작사, 작곡하고 우주히피가 프로듀싱한 데뷔 음반 를 출시했고 인디 음악팬들에게 본격적으로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다. 2008년에는 [프린지페스티벌]과 [펜타포트록페스티벌]의 ‘펜타그룬’ 무대에 서며 인지도를 점차 높여 갔다.

2009년에는 세계적인 록 그룹 [유투]의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국내 밴드들의 트리뷰트 콘서트, ‘무상 급식 조례 제정’을 위한 청원 운동의 일환으로 개최된 콘서트 [밥 먹고 하자!] 등 여러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밴드는 클럽이든 거리든 장소를 가리지 않으며 사람 냄새 묻어나는 노래를 들려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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