是原水晶男孩组合的成员
김재덕 金在德
장수원 张水院
“解散后我们再不想唱歌了,因为老想非6人不成,对当独唱演员的提议也一言相拒。后来我们改了主意想让大家看看,我们可以换个形式再来,而且会做得同样好。我们怀着这样的决心,咬着牙重来,推出专辑。对此我们决不后悔。”
在经过两年的精心准备后,他们推出的首张专辑《Suddenly》。此张专辑以感性的音乐和形象见长,与Jekki时正好相反。
“我从来就喜欢既有节奏感旋律又优美的R&B或抒情曲。也就是说这回真正推出了自己喜欢的音乐。”(张水院)“我在Jekki时,舞台上又蹦又跳汗流浃背,觉得很有意思,这回却有吟味音乐的抒情味道。” (金在德)
第一张专辑获得不错反响之后,他们紧接着推出第二张专辑《Someday》,主打歌「Someday」乃一首爵士乐加bossa味道甚重的fusion乐曲,旋律极为优美,其中弦乐部分为当地知名音乐人奏出。继首张大碟《Suddenly》,今次他們继续与Ahn Sung-Il合作,负责这张专辑的监制工作.张水院的中低音美声哀婉缠绵,非常忧郁且动听,无愧于位抒情歌手的美誉。仔细聆听,你会发现金在德和张水院离开SechsKies后,音乐风格跟之前不同。无论你是否Sechs Kies歌迷,这张大碟都值得一听。希望大家能够喜欢!
姓名 金在德(Kim Jae-duc)
出生日期 1979年8月7日
身高 172cm
性格 活泼
缺点 话多
优点 社交广泛
宗教 无
喜欢的饮食 韩餐
喜欢的颜色 白色,黑色
印象最深的礼物 歌迷们送的所有礼物
自认为最有魅力的地方 地地道道的方言
缓解压力的办法 跳舞
喜欢的运动 一切球类运动
理想型的女友 一见钟情的女孩,漂亮的女孩
姓名 张水院(Jan Su-won)
出生日期 1980年7月16日
身高 172cm
性格 活泼
宗教 无
喜欢的饮食 韩餐
喜欢的颜色 白色
印象最深的礼物 衣服,香水
缓解压力的办法 听音乐
喜欢的运动 足球
理想型的女友 象崔志雨一样的女孩
H.O.T와 함께 90년대 중후반 가장 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젝스키스(Sechs Kies)는 해체 이후 구성원들이 속속 솔로 뮤지션으로서 가요계에 재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가운데 김재덕과 장수원 두 사람은 듀오로 재등장하여 팝 발라드 중심의 음악을 펼치고 있다.
2000년 5월 18일 공식적인 해체 발표 이후 5월 20일 마지막 무대에 올랐던 젝스키스의 두 명의 멤버 김재덕(1979년생)과 장수원(1980년생)은 2002년 초 댄스 전문 아카데미 혹은 백댄서 매니지먼트사인 '스펙 엔터테인먼트'를 오픈해 운영 중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제이워크(J-Walk)라는 이름 아래 듀오 그룹을 결성, 2002년 3월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식적인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들의 데뷔작은 2002년 3월 발매되었는데 이 앨범은, 핑클(Fin.K.L), 컨츄리 꼬꼬, 클릭비(Click-B)는 물론 젝스키스 시절부터 이들과 연을 맺어온 히트곡 메이커 안성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무엇보다 제이워크의 가장 큰 과제는, 랩퍼 겸 안무 담당 김재덕, 그리고 서브 보컬 장수원이라는, 젝스키스 시절의 역할에서 벗어나는 것이었다. 이미 젝스키스 출신의 은지원, 강성훈, 이재진이 2000년부터 2001년 사이 차례로 솔로 데뷔를 한 이후 그들을 뒤따른 가요계 재도전이란 부담감도 적지 않았던 것. 이를 위해 김재덕은 랩 메이킹과 작사, 그리고 믹싱을, 장수원은 보컬과 작곡을 공부했다. 이러한 배경 위에 두 사람은 “원하는 음악을 하는 데 있어서 어떤 장애가 있어도 굴하지 않고 질주하겠다”는 의미로 '무단횡단'이란 뜻의 'jaywalk'를 변형한 그룹명을 택했다.
많은 아이돌 그룹 출신의 솔로, 혹은 그룹이 그렇듯 이들 역시 젝스키스와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팝 음악을 그들의 앨범에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는 이러한 그들의 음악적 변화를 가장 잘 대변하는 곡으로, 스트링 섹션을 더하고 R&B적인 요소를 엷게 가미해 세련미를 살린 팝 발라드 넘버이다. 이들은 주로 대중적인 멜로디에 R&B, 재즈 필이 묻어나는 발라드나 미디엄 템포의 곡들로 앨범을 채웠고 그에 비해 댄스 곡은 단 2곡만을 수록했다. 또한 발라드는 기승전결을 의도적으로 강조하는 곡구성을 보이기보다는 여유로운 창법과 차분한 보이스 컬러를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서둘러 2002년 10월 16일 두 번째 앨범 「Someday」를 발표했다. 전작의 가 좋은 반응을 얻은 데(비공식 잠정 집계 「J-Walk」 18만 장 판매) 반해 '제이워크'란 그룹의 이름의 지명도는 그리 높지 않았던 것. 이들은 팀의 이름을 공고히 하기 위해 7개월만에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한 것. 또한 젝스키스 시절과의 차별화에 더욱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데, 그 방편으로 최대한 샘플링을 자제하고 어쿠스틱 사운드메이킹에 신경을 쓰고 있다. 그 대표적인 곡이 앨범 동명 타이틀곡 . 이 곡은 어쿠스틱 사운드와 보사노바 리듬, 그리고 스트링 섹션이 충분히 살아나 있는 곡으로 이전의 젝스키스 시절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것이었다. 이들은 두 번째 앨범 발표 후, 이전보다 더욱 활발한 연예계 활동으로 이름을 알려가고 있으며 일정한 성공을 거둬내고 있다.
젝스키스 해체 후 노래에 대한 가능성을 보였던 장수원과 분위기 있는 랩핑의 김재덕이 어우러져 제이워크(J-Walk)라는 그룹을 만들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핑클, 젝스키스, 클릭B 등을 통해 히트곡 메이커로 자리잡은 안성진이 제이 워크의 프로듀서를 맡았고, 젝스키스 시절 가장 안무실력이 뛰어났던 김재덕이 직접 춤을 개발했으며, 2년여동안 치밀하게 준비하여 둘만의 데뷔앨범 [Suddenly]을 발표하였다.
트립합에 정통 클래식적 편곡을 더해 한층 고급스러운 크로스오버 성격을 띄는 타이틀 곡 'Suddenly'를 내세워 TV와 라디오 방송횟수가 60회를 넘어서면서 상위권에 진입하였고, 각종 방송사의 가요 순위프로그램에서 상위권에 머무르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1집은 고급스런 미디엄 템포의 노래를 발표하여 음반 판매량에서 호조를 보였다.또한 국내뿐이니라 중국 대도시 순회공연을 가지면서 중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여주었다.
첫번째 앨범을 선보인지 얼마 되지 않은 같은 해에 발표한 2집 [Someday]의 타이틀 곡 'Someday'는 Jazz와 Bossa 를 접목한 퓨전 스타일 음악이다. 이는 J-Walk가 처음 시도하는 음악장르로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과 스트링, 그리고 국내 최고의 세션들의 연주와 멤버 장수원의 촉촉한 보이스 컬러가 돋보이는곡으로 거기에 낮고 부드럽게 깔리는 김재덕의 랩이 한껏 어우러져 1집에 이어 2집에서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단순한 아이돌 댄스 그룹이 아닌 차별화된 고급스런 음악을 하는 그들, 팬들에게 젝키의 멤버가 아니라 제이워크로 기억될 두 남자, 장수원과 김재덕의 다음 행로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