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人收藏

3条评论

在网易云音乐打开

风格
#爵士 #新世纪音乐
地区
Korea 韩国

艺人介绍

활동연대 2010

결성 한국

활동유형 혼성| 그룹

활동장르 재즈, 뉴에이지, 클래식

스타일 재즈 (Jazz)

8명의 비전공자와 3명의 작곡과 학생들로 구성된 피아노 그룹 더 세렌디피티는 2012년 7월까지 6개월여의 일차 리크루팅 기간과 2013년 1월 2차 리크루팅 기간을 거쳐 비로소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뜻밖에 찾아온 행운’이라는 뜻의 더 세렌디피티라는 이름은 다양한 전공과 배경을 가진 여덟 명의 사람들이 하나의 그룹에서 만나 함께 음악을 하고 우정을 쌓게 된 것이야말로 가장 멋진 행운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작곡과 학생들은 모두 어릴 때부터 전문적으로 작곡을 해온 수준급 음악가들이며, 비전공자들은 비록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각기 출신 고등학교 또는 속한 단과대에서 피아노를 가장 잘 연주하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 세렌디피티의 특징은 다루는 모든 곡이 한 대 이상의 피아노에서 두 명 이상의 연주자들이 동시에 연주하는 연탄곡 형식이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형식을 추구한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피아노는 혼자 치는 악기’라는 통념에서 탈피해 ‘여러 명이 동시에 여러 대의 피아노를 연주함으로써 보다 풍부한 음악을 만들어 보자’는 의미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연탄곡 전문 피아노 그룹이 극히 희소할 뿐만 아니라 (최소한 한국에 정식으로 데뷔한 그룹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탄곡에 대한 상당한 수요와 높은 수준의 관심에 비해 시중에 알려진 연탄곡들 역시 많지 않고, 연탄곡들의 장르가 거의 모두 뉴에이지에 한정되어 있으며, 상당수가 원래 연탄곡을 위해 만들어진 곡들이 아니라 기존 곡을 편곡한 수준인데다, 그 중에서 높은 음악성을 가진 곡들은 더더욱 적다는 점에서 비롯된 문제의식입니다. 작년 겨울 250명 규모의 공연 'Serendipity - First Melody: Dual Memories'을 통해 데뷔한 더 세렌디피티는 앞으로 ‘갤러리 내 공연’, ‘클래식 기타 그룹과의 협연’ 등 새로운 도전들을 통해 보다 참신하고 멋진 음악을 선보일 것입니다.


最新简评(共3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