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설렘 가득한 새로운 싱글 매트리스 [Mat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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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침대와 그 속의 우리가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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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침대위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야기를 담은 10cm 신곡 ‘매트리스’는 전작 [4.0]의 주제였던 어느 방에 대한 이야기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작은 공간 안으로 허락된 단 한 명 그리고 그곳은 오직 ‘너와 나’ 단둘만의 작은 세계다.
이번 앨범 역시 특유의 상황 설정과 위트 있는 가사가 돋보이지만 설렘이라는 키워드가 추가되어 10cm 고유의 색채를 잃지 않으면서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앨범의 전체적인 아트 디렉팅은 설치 미술 작가로 활동 중인 ‘이정형’작가가 참여, 뮤직비디오와 앨범 커버 아트를 통해 가사에서 들려주던 둘만의 공간을 시각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