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알지도 못하면서'
- ‘2018년 기대주’ 민서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청춘의 일기장)' 4부작 中 2편 공개!
- "이제 어른이 됐어"...성장통 겪은 민서의 두 번째 일기 '알지도 못하면서'
- 따뜻한 기타 선율 + 민서의 청아한 음색 = 봄 품은 어쿠스틱 곡 탄생
지난 3월 '멋진 꿈'으로 비상한 민서의 데뷔 앨범 두 번째 곡 '알지도 못하면서'가 공개됐다.
‘알지도 못하면서’는 4부작으로 구성된 민서의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의 두 번째 곡으로, 따뜻한 기타 선율과 민서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스타일의 노래다.
박근태, 최진석, Anne Judith Wik, Ronny Svendsen 등이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했다.
'멋진 꿈'에서 아직 사랑을 잘 모르는 소녀의 풋풋한 설렘을 보여준 민서는 이번 '알지도 못하면서'에서 성장통을 겪으며 자신에 대해 하나씩 깨달아가는 소녀로 성장했다.
사랑을 안다고 생각했던 자신이 어리석었음을 알게 된 내용으로, 처음으로 들여다본 자신의 내면에 대한 측은한 시선을 담은 가사가 곡의 감수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청춘의 일기장'이라는 테마로 한 편씩 공개되는 민서의 일기(노래)는 또래의 청춘이 느끼는 다양한 고민과 감정을 담았으며, 이를 통해 한 뼘씩 성장한 민서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지난해 11월 발라드 '좋아'로 대중의 큰 이목을 받은 민서는 지난 3월 '멋진 꿈'으로 정식 데뷔하자마자 '2018 홍콩 아시안 팝 뮤직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상을 수상하는 등 2018년 가요계 최고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