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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처럼 앨범 소개글
2017년 오늘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드리는 단야의 감동 메세지~
대통령의 탄핵과 조기 대선 이라는 격변의 사회적 혼돈,? 잠재되어있던 우리사회의 불신과 불안은 젊은이들이 살기 가장 힘들어하는 현실을 만들었다.
이제 새로운 대통령을 바라는 염원과 그에 변화될 새 시대를 기대해보는 사람들의 바램, 힘들고 아픔보다는 더 희망적인 삶을 꿈꾸고 살아갈 수 있는 긍정의 메시지가 [다시 시작처럼] 노래에 담겨져 있다.
단야의 (다시 시작처럼)의 노래에선 이재욱 시인의 순 우리말이 포함된 노랫말이 국악리듬과 어울려 우리 고어의 의미를 잘 몰라도 느낌상으로 젊은이들에게 충분히 노래의 의미 전달이 될 것으로 보이며 서울예고를 졸업, 서울예대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있는 21세의 젊은 작곡가 우굴의 음악적 감각이 고스란히 표현되어 있다. 노래의 후반부 작업은 그녀의 음악적 동업자 윤지원 프로듀서가 함께함으로써 웅장한 싸운드를 구현해 냈다.
단야의 노래 다시 시작처럼은 언제 어느때고 용기와 희망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회자되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의 노래로 불리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