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艺人
핑크토끼
语种
韩语
厂牌
워너뮤직코리아
发行时间
2016年06月29日
专辑类别
EP、单曲

专辑介绍

PinkTokki在2016年6月发行了迷你专辑《夏季独白》。

감성 뮤지션 핑크토끼 미니 앨범 [여름 독백]

청아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핑크토끼가 미니앨범 2집 “여름 독백” 가지고 컴백하였다.

새 앨범에서 가장 먼저 놀랍게 느껴지는 것은 틀에 박히지 않은 곡의 진행과 멜로디가 압권이다.

신선함과 원숙함을 동시에 갖고 있고 여기에 심오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그녀의 보컬의 매력이 더욱 진해졌다.

이번 앨범에는 국내 유명 작곡가 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보아, 이승기, 김태우, B1A4와 함께 함께한 Zig ZagNote, “밤하늘의 별을” 히트 시키며 아이비, KCM, MC THE MAX등 발라드 히트 작곡가 양정승, MC몽, 티아라, 씨스타, 케이월 등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들어 낸 똘아이박, 드라마 추노, 공부의 신,도망자 등 다수 작품의 드라마 OST 프로듀서 김종천 등 히트 작곡가들이 이번 앨범에 대거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또한 핑크토끼 가 작곡한 “나의 자화상” 도 앨범에 추가 되어 싱어송라이터의 면목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핑크토끼 가사는 각 곡들에서 자연스럽게 배어나왔다. 그녀만의 심오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그녀의 가사의 매력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때로는 슬픈 사랑이야기로, 때로는 애절한 사랑이야기로 우리의 인생을 가사로 담아내는 핑크토끼의 가사는 역시 일품이다.

또한 이번 타이틀곡 “고맙고 사랑한다”의 뮤직비디오는 연출은 2000년대 뮤직비디오 중흥 시대를 이끈 김세훈 감독이 맡았다.

조성모의 'To Heaven', 조성모 ‘아시나요’, 듀스의 '여름 안에서', 김범수의 '보고 싶다' 등,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만들며 국내에 블록버스터형 뮤직비디오를 유행시킨 드라마타이즈드(Dramatized) 기법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 김세훈 감독이 2010년 도중 하여 중국 영화와 뮤직비디오를 연출 해왔다.

2014년 중국 젓가락 형제의 “작은 사과”(샤핑궈)를 연출하며 싸이의 강남스타일 기록을 갱신하면서 2개월만에 5억뷰를 중국의 뮤직비디오 계를 평정하고 작년 말 귀국 후 첫 번째 작품으로 김세훈 감독은 핑크토끼의 “고맙고 사랑한다”를 선택하고 직접 촬영과 편집까지 맡으면서 괌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하였다.

이번 앨범 전반을 아우르는 사운드 역시 주목할 만하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조화롭게 섞인 이번 앨범의 사운드는 드럼, 베이스, 기타, 하모니카, 바이올린, 첼로 등 연주를 뒷받침해 혁신적이면서도 안정적이고, 놀랍도록 감성이 풍부하다.

대중에게 한걸음 가까이 다가간 뮤지션 '핑크토끼' 그녀의 성숙한 음악 세계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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