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朽的名曲2 - 唱响传说的歌曲 全英录篇
아웃사이더 –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1983년 발표된 노래로 순정만화와 같은 가사와 속삭이는 듯한 가창법으로 소녀 팬덤을 형성한 곡. 아웃사이더와 레인보우 재경은 남학생이 여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컨셉으로 한편의 뮤지컬 같은 복고느낌의 무대를 펼쳤다.
길미 – 하얀 밤에
1987년 KBS <가요대상> 대상 수상곡으로 전영록 고유의 색깔이 드러나는 전영록 대표 발라드 노래. 길미의 보컬이 현대무용과 곁들어져 보다 격정적이고 스토리 있는 무대로 완성시켰다.
바다 – 불티
하이틴 스타 전영록의 이미지를 강하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로 탈바꿈하게 한 곡.
바다는 사랑에 대한 여자의 열정을 표현한 버전으로 편곡해 더욱 강렬한 ‘불티’ 무대를 선보였다.
장미여관 – 종이학
1982년 불치병에 걸린 한 팬이 접어준 천 마리의 종이학의 사연을 노래로 만든 곡으로 10만장이 팔린 전영록의 히트곡. 장미여관은 희망차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관객들과 하나 되는 무대를 꾸몄다.
조장혁 – 저녁놀
가수 이름과 비슷한 발음의 제목으로 화제가 됐던 곡으로 1988년 KBS <가요톱10> 6주 1위를 수상한 노래. 피아노 연주와 조장혁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후반부에는 블루스느낌의 무대를 선보였다.
EXO –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불티’와 비슷한 록킹한 사운드의 곡으로 뉴웨이브 댄스를 시도해 화제가 됐었던 노래. EXO는 EXO 만의 느낌을 살려 2013년 새 버전의 ‘아직도 어두운 밤 인가봐’ 노래로 재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