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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 타고 제대로 뜨는 새 음반~
설운도 가 추천하고, 김흥국이 찍었어~!!!
“그녀의 집 앞” - 나영웅[Na Young Woong] 정규1집 음반!!
뚝심 있고 기운찬 늦깎이 신인가수 나영웅 의 정규 1집 음반이 신선한 돌풍을 몰고 왔다. 어려서부터 접한 기타, 드럼, 노래, 작사, 작곡 등에 자질이 남달라 가수 데뷔를 제안하는 주변의 평이 많았지만, 더욱 재능이 있었던 운동(합기도-8단, 격투기-6단)으로 체육관 관장을 지내며 건강하고 건전하게 지금까지 살아온 그가, 2010년 우연히 KBS 전국노래자랑 전북 김제시 편에 출연하여 장려상을 수상하고 연말 결선에까지 진출하면서,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그토록 하고 싶었던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 동안 틈틈이 연습하고 만들어 놓은 음악을 부끄럽지만 과감하게 내놓게 되었다고 한다.
김병희 라는 본명 대신 나영웅 이라는 예명을 지어주신 철학관 선생님께서 올해부터 길운이 들어 내후년에 대박을 터트릴 이름이라고 했다는 에피소드에 적중되게, 참으로 나영웅 의 가수로써의 행보가 눈부시다.
색소폰 거장으로 잘 알려진 김원용 님의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처음 1집 싱글[반정규]음반을 녹음하던 중, 첫 타이틀 곡으로 준비했던 “찍었어”가 호평을 받으며, 평소 호형호제하며 친분이 두텁던 김원용 님이 나영웅 의 “찍었어”를, 친분이 깊은 가수, “김흥국”에게 들려주게 되었고, 결국 나영웅의 작사, 작곡에 묻어나는 매력이 김원용 님의 소개로 만난 “호랑나비”,“59년 왕십리” 등의 곡으로 유명한 국민가수 김흥국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필자가 들어봐도 나영웅의 감성과 김흥국의 감성이 절묘한 찰떡 궁합이다. 중저음의 음역대에서 털털하고 편하게 부를 수 있는 멜로디 이면서도 개성과 매력이 즉각 어필되는 곡이다. 가사 또한 유치함과 진지함과 섹시한 남자의 감성까지 적절히 잘 배합되어 있어, 내가 김흥국 이었어도 들어 본 이상“찍었어”를 딱 찍지 않고는 못 배겼을 것 같다.
“찍었어”라는 곡은 그렇게 김흥국의 마음까지 콕 찍었고! 가수 김흥국과 새로운 인연과 희망을 쌓아가는 지금, 김흥국 역시 나영웅을 콕 찍었다! 김원용 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가수 김흥국은 “찍었어”를 신곡으로 발표 하면 잘 맞겠다는 동감을 해 주었고, 직접 작사, 작곡 한 곡을 흔쾌히 허락함으로써 나영웅은 흑룡의 해에 물 만난 용처럼, 개천에서 용 난 듯이, 유명 작사, 작곡가 반열에 오르게 되었으며, 호형호제 하는 동료가수로도 김흥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여기에 국민가수 설운도와 인연이 닿아, 호형호제 하게 되면서, 발매 전 수록곡들을 모니터링 해주며 칭찬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정규1집 음반은 신곡 “그녀의 집 앞”, “돈”, “깜짝이야”, “엄마”를 비롯, 첫 싱글[반정규]음반에 수록했던 “찍었어”, “사랑병”, “주르륵”을 함께 담았다. 특히 “찍었어”는 현재 김흥국이 발표하여 방송활동 중인 곡으로, 나영웅의 원곡을 함께 듣는 맛이 신선하다. 남자답고 듬직한 외모와는 달리, 선량한 성격에, 사랑스럽고 귀엽기까지 한 무대매너와 낭창낭창 맑고 낭만적인 목소리가 나영웅의 거부할 수 없는!! 비교할 수 없는!! 매력이 아닐까?
이번 나영웅 정규1집 음반의 타이틀 곡으로 선정된 “그녀의 집 앞”은 문화의 메카 홍대 앞 인디씬에서 좋은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그루브 팝 밴드 “달뜨는 감정”의 여성보컬 레이디루나의 멋진 코러스로 예정에 없던 타이틀 자리를 꿰어찬 곡이다. 인트로 부분에 허밍으로 피쳐링 한 레이디루나의 음색이 곡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밴드“달뜨는 감정”과 남성 발라드 듀오 “엔포엠”의 리더이자 미술작가 겸 퍼포먼스 아티스트로 잘 알려진 권노해만이 보컬레코딩 디렉터 겸 프로듀서로 함께 하였으며, 코러스 편곡 및 음반 디자인,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도맡아 할 정도로 나영웅의 대박 예감은 이미 시작되었다.
“그녀의 집 앞”보다 앞서 타이틀 곡으로 점 찍었던 “돈”은 대중적이고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가사가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수작이며,“깜짝이야”도 타이틀 후보로 거론 될 만큼, 꽹과리, 징 등의 악기와 어울어진 윤영수의 편곡이 매우 신선하고 재미있는 곡이다.
“엄마”는 새로운 형식이 돋보이는 깊이 있는 곡으로, 보통 4분의 4박자 또는 4분의 3박자 등으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곡들과 달리, 3분의 4박자로 진행되는 매우 새롭고 독특한 패턴을 구사하고 있다. 언뜻 들으면 뭔가 형식에 맞지 않은 것 같다가도 한편으론 정말 천재적인 창의적 시도가 놀라울 따름이다. “찍었어”는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세션으로 참여한 연주가 일품이며, “사랑병”은 낭만적이고 따뜻한 고독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곡이고, “주르륵”은 나영웅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매우 대중적이고 가사가 빗방울 듣듯 톡톡 튀는 멋진 곡이다.
흑룡의 해에 첫 비상을 시작하는 나영웅 정규1집 음반이 흑룡의 대운을 품고 그야말로 대박 행진을 하게 될 것만 같다. 나영웅의 절세미녀 자제분 또한 좋은 소속사를 만나 가수데뷔를 준비 중 이라니 더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민가수 설운도는 “딸이 예쁘네, 아빠 딸 덕 좀 보겠다~”라며 극찬을 했다고 한다. 쉿~!! 기대하시라~~정말 미인이다.
나영웅 1집 음반~!! “그녀의 집 앞”에 이어 “돈”,“깜짝이야”,“사랑병” 등 줄줄이 힛트를 칠 전망이다. 꼭 한번 들어보시고, 두 번 들으면 더 좋으니 꼭 두 번 들어 보시고, 세 번 들으면 정말 더 좋으니 꼭 세 번 들어 보시길 바란다. 그러면 아마 두고 두고 잊지 않게 될 것이다. 나영웅~!! 드디어 세미 트롯계를 평정할 새로운 영웅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