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위로 떠오른 잔향이 청안(淸安)한 물결처럼 잔잔하게 마음을 두드린다.. 레아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청안 (淸安)]
늦가을에 찾아온 맑고 영롱한 울림의 피아노. 레아의 이번 싱글 앨범 [청안 (淸安)]에는 문득 찾아온 가을비의 감성이 담겨있다. 반복되는 아르페지오 선율과 함께 흐르는 레아만의 맑은 감성이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이번 싱글 곡 [청안 (淸安)]은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맑은 공기를 마음으로 머금는듯한 상쾌함과 편안함이 매력적인 곡으로, 끊임없이 아르페지오 선율을 연주하는 레아의 유려한 피아노 연주가 듣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