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깊숙한 그곳에서부터 자라난 노래.. Joy + Shine
한국 CCM계 여성듀오 새로움을 제안하다!
소망의 바다 민호기 목사가 대표로 있는 싱어송라이터들 만의 국내 CCM레이블 ‘From to'의 신인 여성듀오 Joy +Shine (Joyful Shine)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채워진 Joy +Shine의 1집 앨범 “Just Joyful shine"은 그녀들의 오랜 기다림과 노력의 결과물이다. 조주영, 최빛나 이 두 여성보컬로 이루어진 ”조이플샤인“은 앨범에 담긴 10곡을 작사, 작곡에 이어 편곡까지 모두해낸 신인 같지 않은 실력파 신인 뮤지션이다. 팀원 모두가 각종 전국 CCM대회 대상 석권은 물론이고 이미 소망의 바다, 김명식, ‘사명’의 이권희, 찬미 등 수 많은 국내 CCM아티스트들의 앨범에서 게스트 보컬 혹은 코러스로 참여하여 친숙한 그들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오래전부터 부산지역을 중점으로 한 현장사역으로 수준높은 음악뿐 아니라 진지하고 깊은 메시지까지 함께 만날 수 있다. 이번 1집 앨범 ”Just Joyful Shine"은 길었던 그들의 모든 사역의 시간들을 담아 낸 것이 이다. 그뿐아니라 강수호, 이태윤, Samlee, 함춘호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세션으로 참여해 신인의 풋풋함에 음악적 노련함까지 갖추고 있다. 한 가지 장르에 속한되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틱한 발라드에서 리드미컬한 펑크, R&B, 모던락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자신들만의 색으로 그려내고 있다. 개인의 고백과 음악적 느낌을 담아낸 Solo곡 또한 주목해 볼만하다. 두 사람의 목소리가 합쳐진 파워풀한 Duet곡에 뒤지지 않을 만큼 매력적인 곡들이다.
삶을 담아낸 가사 또한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으로 소통케 한다. 이들의 삶속에 살아계신 하나님. 그분의 섭리와 오랜 기다림 그리고 그분의 신실한 사랑을 한곡 한곡에 담아내어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오랜 방황 끝에 서있는 수많은 청소년들과 영적인 고민속에 빠져 있는 청년들에게 한걸음씩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단지 교회내에서만 머무는 음악이 아니라 학교와 복음이 닿아있지 않은 곳곳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선포되어지는 도구로 사용되어질 것을 바라고 소망하며 “조이플샤인”은 이 먼 길을 걸어왔다. CCM의 원래의 의미! 세상에 선포될 복음이 담긴 살아있는 이들의 노래를 통하여 그들의 소망, 하나님의 꿈이 이 땅에 펼쳐지길 기대해 본다. 이들의 노래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할 생명의 노래가 되길 기도해 본다.
추천사
위대한 부흥은 위대한 찬양으로 말미암습니다. 그 위대한 찬양은 거룩한 영혼으로부터 비롯됩니다. 주를 향한 거룩한 소원으로 가득한 두 영혼의 찬양이 이제 시작됩니다. “조이플샤인”이 첫 음반으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어둠과 절망의 영이 장악한 이 땅에 기쁨이 넘치는 햇빛 같은 찬양의 멜로디가 울려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기대합니다! 그리고 모든 주의 백성들의 찬송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 김현철 목사 (장유모든민족교회 담임, 유스코스타 강사)
오랜 시간 사역을 하며 전국을 다니다 보면 지방에서 지역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애써서 사역하는 보석 같은 사람들을 만난다. 열악함을 무릅쓰며 애쓰다가 한계에 부딪혀 각자의 삶의 영역을 찾아 떠나고 나면 그 빈자리를 또 새로운 얼굴이 채우고 있었다. 오래 전 소녀티가 채 가시지 않은 풋풋하던 그녀들을 보았었는데, 이제 음반을 만들었다고 내밀기까지 참 긴 시간이 흘렀다. Joy+Shine의 음반을 들으며 그들이 지나온 시간이 상상이 되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시간, 녹음실에서 처음 맞닥뜨린 일들 앞에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그녀들의 땀과 기도와 눈물이 그대로 나에게 전해져 오는 듯했다. 여성듀엣인데도 불구하고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도전한 것이 참 대견하고, 그 모든 음악적 여정을 스스로 감당해냈다는 것이 기특하다. 그녀들의 기쁨의 빛은 이제 빛나기 시작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나게 될 그녀들의 빛을 기대한다. 이 노래가 세상에 퍼져갈 때, 어둠이 물러가고 죄가 드러나고 회복이 시작될 것이다. 아멘 - CCM 아티스트 김명식
조이플샤인의 첫 앨범 속 음악들을 듣는 동안 하나님을 향한 열정의 끈을 놓지 않고 오랜 시간 준비해온 그녀들의 고뇌와 그 속에 영글어 녹록한 영성과 그것을 깊고 풍성한 보컬로 표현해 내는 실력에 가슴과 눈이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조이플샤인의 하나님을 향한 긴 열정에서의 첫 결실을 함께 해주시고 기도로 중보해 주시길 바랍니다. - 헤리티지 이철규
어느 대학교의 채플이었습니다. 믿지 않는 학생들이 대부분이 그 자리에서 CCM 을 부른다는 것은 그들에게 자장가를 부르는 것과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음악적인 부분에서 그들의 마음을 열지 못한다면 복음이 담긴 가사는 그저 그들의 마음을 겉돌기만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앨범은 그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들뿐 아니라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많은 이들과 오랜 방황 끝에 서있는 수많은 청소년들, 영적인 고민속에 빠져 있는 청년들에게 한걸음씩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CCM이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Classical한 음악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음악 장르로 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도전하였습니다. 기독교를 부담스러워 하는 많은 이들에게 음악이라는 포장지로 아름답게 포장해 부담 없이 두 손에 받아 들 수 있도록 노력 하였습니다.
한동안은 최근의 팝들을 계속해서 들었습니다. 트렌드를 읽기 위해 참 많이 노력했습니다. 앨범의 몇 곡들은 몇 년 전 써놓은 곡들이어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모두 다시 편곡하였습니다. 또한 음악적 퀄리티 또한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 최정상 세션들과 함께 작업하였습니다. (드럼: 강수호 기타: 함춘호, Samlee 베이스: 이태윤) 비트있는 미디사운드를 사용하여 리드미컬하고 감각적인 색을 입혔습니다. 믹스는 윤하와 빅마마, 윤도현의 믹싱엔지니어를 맡았던 구종필 기사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대표곡들은 다양한 음색을 사용하여 파워풀하고 꽉 찬 사운드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최대한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프로듀서인 민호기 목사님과 함께 오랜 기간 동안 소통하며 아이디어들을 모으며 만들어 나갔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조이플샤인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꼼꼼히 모니터하며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