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진영 ‘내사랑’으로 8월 초 컴백
‘사랑의 배터리’에 이어 조영수 작곡가와 함께하다.
‘사랑의 배터리’로 잘 알려진 트롯가수 홍진영이 8월초 ‘내사랑’이란 곡으로 컴백한다. ‘내사랑’은 ‘사랑의 배터리’에 이은 밝고 경쾌한 트롯 곡으로 환상의 콤비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함께 작업했다.
홍진영은 2008년 KBS2TV ‘사이다’에 한 꼭지로 방영됐던 ‘안나의 실수’에 출연, 강한 인상을 남겼고, 2009년 ‘사랑의 배터리’를 통해 트롯가수로 데뷔, 현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소속되어 있다.
한 편 홍진영은 MBC꿀단지에 ‘최양락의 알까기’에 고정출연중이며, 8월 초 컴백을 위해 새로운 신곡 ‘내사랑’의 안무와 노래연습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