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이야기들을 말해온 노란코끼리가 이번 네 번째 싱글은 조금더 편안하고 행복한 상상을 해보았다. 세 번의 싱글 앨범으로 표현해온 이야기들을 잠시 뒤로하고 듣고 있으면 미소 짓게 하는 음악으로 빠져보도록 하자.
타이틀 곡 ‘네가 잠든 시간에도 난 사랑을해’는 사랑하는 사람을 더욱 그리워 하고 잠이든 시간조차 그 사람을 생각하는 느낌으로 만든 곡이다. 사랑스런 멜로디를 담으며 편안하고 행복한 음악이 될 것이다. 두 번째 곡 ‘나를 위로해줘’는 지친 마음에 위로가 필요할 때 전하는 음악이다. 쓸쓸함을 표현한 곡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지금에서 너무나 많은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맞는 음악일 것이다.
노란코끼리의 네 번째 소리 ‘네가 잠든 시간에도 난 사랑을해’가 세 번의 싱글 앨범에 이어 대중에게 노란코끼리가 느끼는 느낌을 안겨주며 그 속에서 행복을 찾아가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