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名称】:太阳的女人
【韩文名称】:태양의 여자
【英文名称】:Blissful Women
【剧集编剧】:金仁英
【剧集导演】:裴庆秀
【主要演员】:金智秀;韩载硕;李荷娜;郑糠云
故事梗概
申度英和尹四月是从小一起长大的没有血缘关系的姐妹,在姐姐度英的阴谋下四月失去了一切,在孤儿院长大。抱着出生秘密的度英则在众人的祝福中长大成人,成为韩国有名的电视台主播。
有人说得到爱的人身上会发出一种光芒,就像在阳光下长大的树一样充满自信和力量,所以他们有坚强的面对悲伤和绝望的免疫力。但是世界上同时有在阴暗下发芽成长的嫉妒和阴谋。
《太阳的女人》是一部两个没有血缘关系的姐妹间发生的故事,通过她们的爱情和欲望、复仇和原谅以及爱着她们的两个男人,想表现出人世间的情和爱。
一个像沙漠里的太阳,另一个像春天的阳光一样的两个女人,开始了欲望和谅解的故事。
08年是金智秀出道的第十七个年头,也是金智秀首次挑战反面角色。尽管这是一次很有争议的尝试,但是结果却非常喜人。在《太阳的女人》中扮演心狠的姐姐一角的金智秀,在电视剧开播初期曾经遭到部分非议,有人觉得剧情以复仇和爱情为主太过俗套。但最终这部电视剧以得到了“通俗的叛乱”的评价,即是说作品内容虽然通俗,但是却给人带来了不俗的感受。这和金智秀在剧中的表现是不无关系的。尽管金智秀扮演的是反面角色,却刻画出人物值得同情的另一面,让人又恨又爱,抓住了观众的心。
主要人物
申度英(金智秀饰)
———我很冷,我也很毒,你挡住了向着我的阳光,所以我把你除掉!
韩国最受欢迎的电视台主播。
高学历、良好的家庭背景,美貌,才华和可爱的性格,她表面上好象拥有了世界上所有女人羡慕的东西。
被女高中生和女大学生评为最想成为的成功女人第一位。
虽然对任何人都亲切和蔼,但其实内心是非常可怕的女人。狠毒、好胜、事事要获得人们的认可和瞩目。
对自己的要求非常严格,让人温暖的微笑背后隐藏着孤独和寒冷。
金俊世(韩载硕饰)
———不论你做了什么事情,我都不在乎,我会遮住你的错。
———因为我希望我的女人能成为光芒四射的人。
国内优秀的M&A专家。
毕业于美国著名的大学,申度英的爱人。
温柔、正直的男人,潇洒、有风度、懂得女人的心。
不论对自己还是他人都非常严格,做事理性、偶尔让人感觉到他的冷酷。
尹四月/申智英(李荷娜饰)
———我比你强,因为我活了下来,现在轮到我杀掉你或原谅你的时候了。
百货店名品屋VIP客户接待(Personal Shopper)。
性格开朗、凡事肯定的态度,有韧性。
天生对时装的感觉敏锐、记忆力超群。
靠自己打工的钱毕业于首尔的大学,在服装公司里短暂工作过,之后帮助朋友的生意(衣服柜台+ 网上购物)。选择服装的感觉任何人都敬佩不已。
从小失去父母,在孤儿院长大,但记忆中模糊地想起温暖的家里有着爸爸妈妈,也有自己喜欢的姐姐。
姐姐开朗的笑声到现在还记忆犹新,她相信总有一天会见到姐姐。
车东宇(郑糠云饰)
——我不能回到过去的我了,因为认识你之前的我和现在的我不是同一个人。
英文名字叫Paul,是个性情温暖的男人。
为了爱情可以牺牲一切。
爸爸为了再婚把他丢弃在孤儿院里,在孤儿院里他和尹四月是最让院长头疼的孩子。
内心深爱着度英。
국내 개봉제 : 태양의 여자
제작정보 : KBS2
감독 : 배경수 연출 / 김인영 극본
출연배우 : 김지수 한재석 이하나 정겨운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언젠가 문득, 사랑 받으며 사는 사람들에게선 빛이 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양지에서 햇살 받는 나무들처럼 밝은 기운과 자신감이 가득해 슬픔이나 절망에 대한 면역력도 강합니다. 그들은 잘 웃고, 세상을 낙관하고, 안 좋은 일이 닥쳐도 금방 회복합니다. 사랑의 힘은 정말 놀라운 것이죠. 인생을, 사람을 바꾸어 놓으니까요. 하지만 세상엔 양지만큼이나 넒은 그늘도 있어 질투와 시기와 음모가 삽니다. 탐나는 그 햇빛을 어쩌면 좋을까요. 운명이란 말을 쓰긴 거창하지만 인생의 어느 부분에서 `거스를 수 없는 흐름` 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죽기 살기로 매달려도 안될 때가 있고, 피하려 애를 써도 그 잔을 마셔야 할 때가 있습니다. 꿈꾸던 일이 기대하지 않던 순간에 이뤄질 때도 있고, 독약처럼 마신 잔이 묘약이 되어 나를 살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앞날을 모르는 우리는 두려움이 많죠. 강하거나 나약한 인간들은 이 흐름을 바꾸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댓가를 치르게 됩니다. 미니시리즈 < 태양의 여자 >는 서로가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인, 피가 섞이지 않은 두 자매의 이야기입니다. 그들의 사랑과 욕망, 복수와 용서 그리고 그녀를 사랑하는 두 남자를 통해 궁극적으론 인간애를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살면서 단 한 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또는 간절히 원했던 아니면 피하고 싶었던..... 인생의 가장 뜨거운 순간에 맞닥뜨린 네 사람의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16년 전인 1992년 12월 어느날, 목포의 아주 오래된 고아원 앞을 우연히 지나다 이상한 끌림으로 멈추어 섰습니다. 그 우연이 인연이 되어 < 태양의 여자 >를 쓰게 됐습니다. 사막의 태양과 봄날의 햇빛을 닮은 두 여자를 통해 욕망과 용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의 여심(女心)을 사로잡으며, 흥미진진한 전개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 (극본 김인영 연출 배경수)의 OST
‘태양의 여자’는 배다른 두 자매 신도영(김지수 분)과 윤사월(이하나 분)의 뒤바뀐 운명과 복수, 그리고 그녀들과 피할 수 없는 애정 관계로 얽히게 되는 김준세(한재석 분)와 차동우(정겨운 분)의 엇갈린 사랑을 다룬 드라마이며, 극중의 애절함과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가사와 멜로디로 이루어진 OST가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더 해주고 있다.
첫 방송 이후,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 게시판 등을 중심으로 드라마 타이틀곡과 삽입곡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태양의 여자’의 OST 앨범 프로듀서는 가수 ‘페이지’를 프로듀싱하고, 드라마 '구미호외전’등의 음악 감독을 역임한 바 있는 작곡가 김선민으로, 이번 ‘태양의 여자’를 통해 OST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 드라마의 타이틀곡인 'Thank you’는 천상의 하모니로 앨범마다 음악 챠트 1위를 휩쓸고 있는 'v.o.s의 박지헌'이 참여, 헨델의 사라방드를 샘플링하여 클래식과 락을 절묘하게 매치시킨 곡을 자신만의 애절한 창법으로 소화해 냈다. 42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스트링과 절제된 기타의 선율이 기존 미디움 템포의 곡과 차별화 되어 쉽게 귀에 감기는 멜로디가 돋보여, 드라마 OST의 정상을 섭렵할 곡으로 기대되는 곡이다. 타이틀곡 외에도, 같은 멜로디의 곡에 각각 남,녀 버전의 가사를 입혀 색다른 감성을 느끼게 해 주는 ‘여자가 사랑할 때’와 ‘남자가 사랑할 때’ 역시, 슈베르트의 피아노 선율을 연상케 하는 전주와 스트링 세션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곡. 특히 크로스오버 가수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온 ‘페이지’가 자신의 감성을 십분 발휘하여 환상적인 보컬 실력을 과시했고, 또한 그녀 못지 않은 애절한 감성을 자랑하는 신인가수 ‘백상’이 남자 버전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걸출한 신인 보컬의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맛있는 청혼’, ‘진실’,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의 히트작들을 집필했던 김인영작가가 진정성 묻어나는 멜로드라마의 부활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작품인 KBS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는 수,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갈린 사랑을 다룬 드라마이며, 극중의 애절함과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가사와 멜로디로 이루어진 OST가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더 해주고 있다.
첫 방송 이후,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 게시판 등을 중심으로 드라마 타이틀곡과 삽입곡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태양의 여자'의 OST 앨범 프로듀서는 가수 '페이지'를 프로듀싱하고, 드라마 '구미호외전'등의 음악 감독을 역임한 바 있는 작곡가 김선민으로, 이번 '태양의 여자'를 통해 OST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 드라마의 타이틀곡인 'Thank you'는 천상의 하모니로 앨범마다 음악 챠트 1위를 휩쓸고 있는 'v.o.s의 박지헌'이 참여, 헨델의 사라방드를 샘플링하여 클래식과 락을 절묘하게 매치시킨 곡을 자신만의 애절한 창법으로 소화해 냈다. 42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스트링과 절제된 기타의 선율이 기존 미디움 템포의 곡과 차별화 되어 쉽게 귀에 감기는 멜로디가 돋보여, 드라마 OST의 정상을 섭렵할 곡으로 기대되는 곡이다. 타이틀곡 외에도, 같은 멜로디의 곡에 각각 남,녀 버전의 가사를 입혀 색다른 감성을 느끼게 해 주는 '여자가 사랑할 때'와 '남자가 사랑할 때' 역시, 슈베르트의 피아노 선율을 연상케 하는 전주와 스트링 세션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곡. 특히 크로스오버 가수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온 '페이지'가 자신의 감성을 십분 발휘하여 환상적인 보컬 실력을 과시했고, 또한 그녀 못지 않은 애절한 감성을 자랑하는 신인가수 '백상'이 남자 버전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걸출한 신인 보컬의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