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艺人
韩国原声带
语种
韩语
厂牌
Mirrorball Music
发行时间
2010年02月18日
专辑类别
原声带、影视音乐

专辑介绍

국내 개봉제 : 뮤지컬 모차르트!

제작정보 : 대본/작사 미하엘 쿤체, 연출/각색 유희성

감독 : 프로듀서 엄홍현

출연배우 : 임태경, 박건형, 박은태, 김준수, 이형석, 김효준, 황연우, 민영기, 윤형렬, 서범석, 배해선, 정선아, 김희선, 오상원, 김승대, 이경미, 전문지, 앙상블

시놉시스 :

뛰어난 예술적 자질을 가졌지만 억압적인 아버지의 그늘에서 갈등해야하는 모차르트, 영화 <아마데우스>가 천재 모차르트의 예술적 영감과 이를 질시하는 살리에르의 관계에 포커스를 맞췄다면, <뮤지컬 모차르트!>는 스스로의 성장을 위한 심리 상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768 빈의 귀족 저택. 궁중 지휘자인 레오폴트 모차르트는 귀족들에게 자신의 다섯 살 난 아들 아마데의 뛰어난 연주를 들려주며 후견인 모으기에 열중한다. 그로부터 9년 후, 청년이 된 볼프강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잘츠부르크 영주인 콜로레도 대주교의 명을 받으며 음악활동을 하지만, 대주교의 요구대로 작곡을 하는 일이 지겨워진 볼프강은 자유를 갈구하게 된다. 1777 잘츠부르크를 떠난 모차르트는 만하임에서 만난 베버 가족의 유혹에 넘어가 빈털터리가 되고, 어머니마저 병으로 잃게 되자 절망에 빠지지만, 후원자였던 남작부인의 도움으로 빈으로 돌아온다. 한편, 대주교의 모략으로 매번 연주 기회를 놓친 볼프강은 그와 맞서게 되고, 두 사람의 갈등은 깊어진다. 1781 볼프강의 음악은 빈 사교계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콘스탄체와 결혼한 볼프강은 밤새 향락을 즐기느라 고향에 두고 온 아버지와 누나의 존재를 점차 잊는다. 궁정 연주회로 볼프강의 명성은 높아지고, 콜로레도 대주교의 명으로 볼프강을 잘츠부르크로 데려오기 위해 레오폴트는 빈으로 가지만 아들의 오만함에 실망한다.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버지와 영원히 결별하게 된 볼프강은 충격으로 정신적 혼란을 겪고, 볼프강에게 낯선 남자가 다가와 <레퀴엠>을 써달라는 주문을 한다. 시간이 흘러 쉬카네더와 함께 작업한 오페라 <마술피리>를 성공적으로 마친 볼프강은 자신의 분신 '아마데'와 함께 <레퀴엠>을 쓰기 시작하는데...

2010년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모차르트! OST 발매

<뮤지컬 모차르트!>의 감동을 함께한 관객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음반이 출시된다.

온라인 유투브 사이트 등에서 조회수 5만 건 이상을 기록한 박은태의 `내 운명 피하고 싶어`를 통해 이미 그 인기가 확인 된 바 있는 <뮤지컬 모차르트!> 음반은 임태경, 박건형, 박은태 버전으로 레코딩 된 메인 테마곡 ‘내 운명 피하고 싶어’, ‘나는 나는 음악’,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 있어’ 등을 모두 들을 수 있는 스페셜 앨범으로 제작되었다.

작곡가 실베스타 르베이(Sylvester Levay)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이성준 음악감독의 지휘아래 공연에서 만났던 28인조 오케스트라(W! Chamber Orchestra)의 수준 높은 연주로 실연 무대를 직접 만나는 듯한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음반에는 공연 중 가장 큰 박수를 받은 남작부인 신영숙의 `황금별`과 모차르트의 누나 난넬 역의 배해선이 애절하게 부른 `왕자는 떠났네`, 모차르트의 아내 콘스탄체 역의 정선아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강한 인상을 준 `난 예술가의 아내라` 뿐만 아니라 모차르트의 아버지 역할을 맡은 서범석이 부른 `마음 굳게 먹어라`, 카리스마로 무대를 채운 대주교 역의 민영기와 윤형렬의 `모차르트를 찾아라`, `어떻게 이런 일이` 까지 주옥 같은 뮤지컬 넘버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실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들이 한 무대에!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뮤지컬 모차르트!

여성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을 가진 최고의 팝페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태경과 최근 ‘삼총사’와 ‘웨딩싱어’ 뮤지컬로 뜨거운 사랑을 받는 뮤지컬 스타 박건형, 아시아의 별 시아준수 그리고 떠오르는 차세대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자유를 갈망하는 ‘모차르트!’의 주인공 볼프강 역할을 맡아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각기 다른 매력을 한 무대에서 선보였고, 또한 주인공 이상의 카리스마로 관객을 압도하는 대주교 역할에는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손꼽히는 민영기와 ‘노트르담 드 파리’의 스타 윤형렬이 맡아 열연하였다. 모차르트의 아버지 역할에 뮤지컬계의 안성기라 불리는 서범석이 캐스팅 되었고, 여자 주인공으로 모차르트의 누나 역에 배해선, 모차르트의 연인인 콘스탄체 역에 뮤지컬 ‘드림걸즈’ 의 주역 정선아, ‘캣츠’ 에서 그라자벨라 역을 맡았던 신영숙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세계적 극작가가 풀어낸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 의 역동적인 이야기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작곡가이자 세계적인 극작가로 유명한 미하엘 쿤체 (Michael Kunze) 가 대본과 작사를 맡아 짧지만 굴곡 많았던 모차르트의 인생을 의지의 주체인 볼프강(Wolfgang)과 재능의 근간인 아마데(Amade)로 분리시켜 천재 음악가의 인생과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역동적 갈등구조로 풀어나간 탁월한 구성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국내 잘 알려진 모차르트의 영화 ‘아마데우스’가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라이벌이자 그의 재능을 질투하는 살리에르에게 포커스가 맞춰졌다면 뮤지컬 ‘모차르트!’는 인간 모차르트의 사랑과 자유에 대한 갈망, 그리고 주변 인물로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아들을 이용하는 삐뚤어진 부성애의 아버지 레오폴트, 모차르트의 음악 후견인이자 라이벌 인 콜로레도 대주교, 모차르트의 천재성과 인간성을 포용하며 사랑했던 연인 콘스탄체 등 다양한 인물들의 캐릭터를 살려내며 마지막 장면까지 긴장감과 함께 인간 모차르트에 대한 연민으로 관객의 마음을 녹인다.

-클래식한 음악과 소재를 락과 재즈의 형식으로 풀어나간 뮤지컬 넘버

엘튼 존, 돈나 썸머, 시스터 슬레지, 허비 맨, 로렌초 라마스 등과 같은 예술가들의 작곡?제작자이자 독일어권에서 가장 성공한 작품 ‘엘리자베트’의 음악을 맡았던 실베스터 르베이 (Sylvester Levay)가 뮤지컬 ‘모차르트!’의 음악과 편곡을 맡았다.

중세 유럽의 고품격 시대적 배경과, 모차르트라는 클래식한 소재를 록의 열정, 팝의 감미로움, 재즈의 부드러운 숨결로 풀어낸 뮤지컬 넘버들은 풍요롭고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깊이 있는 울림의 코러스와 함께 대본의 탄탄한 구성력을 호소력 있게 뒷받침해주고 있다.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뮤지컬 작사가 미하엘 쿤체 Michael Kunze (대본&가사)

1943년 프라하에서 태어난 미하엘 쿤체는 60년대 말 작사를 시작해 우도 위르겐스, 나나 무스쿠리, 페터 알렉산더, 그룹 뮌히너 프라이하이트 같은 스타들에게 히트송을 선사했다. 70년대엔 실버 컨벤션, 허비 맨, 홀리오 이글레시아스 등 국제적 팝가수들과 작업하며 많은 히트송을 만들었다. 친구이자 동료인 실베스터 르베이와 함께 `플라이 로빈 플라이`로 그래미상을 수상했고, 이 곡은 미국차트 1위를 석권했다. 1980년대에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영미뮤지컬을 오리지널에 가깝게 무대에 올리며 독일어권에서도 뮤지컬이 큰 호응을 얻게 되었다. 90년대 초부터는 직접 뮤지컬을 기획하였고 드라마 뮤지컬 <엘리자베스>는 독일어버전 뮤지컬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댄스 오브 더 뱀파이어」는 비엔나와 슈투트가르트에서 총5년에 걸쳐 공연된 뒤 함부르크로 이동,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랐으며 이후 「모차르트!」까지 비엔나에서 성공적인 초연을 올리면서 다수의 전세계적인 흥행작품을 만들어냈다.

헐리우드와 유럽을 사로잡은 헝가리 대표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 (음악, 합창&오케스트라로 편곡)

1654년 헝가리에서 태어나 음악을 전공한 실베스터 르베이는 1962년 독일로 여행이 허가되어 10년 동안 유럽 전역에서 콘서트 투어를 가졌다. 1972년부터는 뮌헨에서 작곡가와 편곡자로 활동하였으며 1975년, 1976년에 미하엘 쿤체와 함께 세계적인 히트송 <플라이 로빈 플라이>, <레이디 범프>, <겟 업 앤드 부기>를 작곡한다. 수많은 골든 앨범을 낸 실베스터 르베이는 엘튼 존, 돈나 썸머, 시스터 슬레지 등의 작곡과 제작을 맡았으며, 1980년 이후 스튜디오를 설립해 헐리우드에서 영화음악작곡가로 활동하였다. 이후 1989년 다시 미하엘 쿤체와 밀접하게 작업해 뮤지컬 <마녀, 마녀>를 탄생시켰으며, 1992년에는 비엔나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독일어권에서 가장 성공한 작품인 뮤지컬 <엘리자베스>와 <모차르트!>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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