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관계자들이 주목한 프로페셔널 여성 신인 'Morrie(모리)의 완벽한 웰메이드 데뷔 앨범[당신이 행복하다면 이 음악은 듣지 마세요]
음악성과 대중성의 완벽한 조화, 발랄한 생동감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Lullaby', 음악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은 대곡 'Don't send this song to others.' 리얼 스트링과 과감한 스케일이 담긴 모리의 눈부신 데뷔 앨범은 이미 음악 관계자와 아티스트 사이에서는 '웰 메이드 음반' 이라는 평과 함께 유려한 코드 진행과 세련된 편곡에 대중성이라는 포인트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데모 음악 작업 당시부터 끊임없이 광고 음악 관계자들에게 CF 삽입 러브콜 받을 정도로 앨범 수록 곡들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얻고 있다. 여세를 몰아 신인으로는 드물게 대형 음악 포탈 사이트내 추천 음반으로 연이어 사전에 내정되는 등, 이미 앨범이 공식 발매되기도 전에 음악관계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영광을 얻게 된다.
총 12 트랙으로 구성된 모리(morrie) 1집 음반은 전체적으로 따스하고 편안한 팝 음악들을 담아내고 있다. 후련하고, 자유롭고, 거의 해방감에 가까운 공기로 가득한 멜로디, 눈부실 정도의 화려함과 신선함, 그러면서도 부드러움을 띠고 있는 디테일. 리듬이 있고, 비트가 있는, 그 기운만으로도 풍성한 음악들로 채워져 있으며, 쉬지 않고 꿈틀거리는 12개의 곡들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조금은 완벽하다
싶은 아주 기본적인 웰메이드 음반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거침없고, 때로는 아주 과감한 선으로 연주된, 기타리스트 함춘호, 영화음악가 ENNE, 대규모 리얼 오케스트라 단원들과의 협연은 꽤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