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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33首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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艺人
韩国原声带
语种
韩语
厂牌
iMBC
发行时间
2007年09月12日
专辑类别
原声带、影视音乐

专辑介绍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삽입곡 모음집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의 삽입곡 모음집

* '커피프린스1호점'의 명장면을 떠올릴 수 있는 더블 샷 에스프레소 버전!

* MUSIC COMPILED & SELECTED BY TEARLINER

* 새로운 음악의 발견! 드라마에서 음악을 보다!

[SOUNDTRACK FROM "커피프린스 1호점"]은 '커피프린스 1호점' OST에 참여한 곡 외에 드라마에 삽입된 곡들을 엄선하여 모은 두 번째 사운드트랙이다. 첫 번째 음반에 이어 파스텔뮤직 사단의 곡들로 이루어졌으며, 음악 감독 '티어라이너'가 컴파일한 음반으로 따뜻하면서도 향 깊은 커피 같은 음반이다.

음악감독 '티어라이너'가 드라마에 출현해 실제로 연주하고 노래한 'Gazer Razer'는 '티어라이너'가 밴드활동 중에 작업한 곡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의 1.2회에서 음악감독 역할을 맡았던 한성(이선균)과 스튜디오에서 밴드가 직접 출현해 연주하는 장면에서 삽입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곡들이다.

'Wishy-Washy Boy'는 '은찬'이 '한성'집에서 드럼을 치며 신나게 노는 장면에 삽입되었으며, 어쿠스틱 기타와 슬라이드 기타가 서늘한 우울함을 전하는 'Raincoat'는 여성스럽게 변신하고 한성과 갤러리에 갔다가 한결 때문에 상심하고 돌아오던 버스 안에서 흘렀던 곡으로, 'Space island'와 함께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가장 많이 흘러나왔던 BGM 중 하나!

그 밖에도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궁금증을 자아냈던 '연애를 망친 건…바로 나라는 걸 알았다'는 '티어라이너'의 또 다른 프로젝트 밴드 'Low-end Project'의 곡으로 극 중 '한결'과 '은찬'이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지만 서로 다가가지 못하고 안타까워하는 장면에서 자주 사용된 곡이다. 'Low-end Project'의 'Love Is Weaken When It Comes Out Of Mouth' 역시 한결과 은찬의 단골 BGM!의 원곡

또한 이번 앨범의 별미는 김창완의 '아이쿠'란 곡이라 할 수 있다. 드라마상에서는 보여지지 않았으나, 이번 앨범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곡으로 듣는 순간 감겨오는 처음으로 좋아한 후의 감성들이 꾸밈없이 전해져와 조금은 가슴 아프고 설레는 곡. '커피프린스 1호점OST'의 타이틀곡이었던 '랄랄라, it's love'의 '더 멜로디'의 'Goodbye'(더 멜로디 1집 수록곡)는 '한성'과 '유주'의 사랑이 엇갈리는 장면에서 삽입된 곡으로 달콤하면서 동시에 애절한 '타루'의 보이스와 편안한 멜로디감으로 많은 사랑을 얻은 곡이다.

드라마가 끝나가는 17회까지 드라마의 일부처럼 사용되었던 '캐스커'의 '바랜 고백'과 한결이 은찬에게 처음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에서 인상적이던 곡 '어른아이'의 'Sad Thing', 은찬이 여자임을 알고 다투고 난 뒤, 한결과 은찬의 화해 장면에서 사용된 'Make up'은 깨끗한 보컬과 기타음이 진한 울림을 주었다.

클라우드 쿠쿠랜드의 'coffee is'는 마지막 회의 엔딩 타이틀에 쓰이면서 제 2의 타이틀곡이라 해도 손색을 없을 곡으로 참여한다. "Coffee is my great star. Coffee is your great star. Coffee is our vague star" 라는 간단하고 세 줄의 가사로만 이루어진 이 곡은 드라마의 마지막 잔이 끝나는 엔딩 텔럽곡에 삽입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 속 깊이 각인되었다. 더불어 인디음악의 존재감인 '푸른새벽'과 노래하는 음유시인 Arco, Maximilian Hecker 등의 음악들이 합세해 더욱 깊은 향의 사운드트랙이 탄생되었다.

* 커피와 음악의 은밀한 만남!

2007년 여름, 홍대 거리는 커피와 뜨거운 사랑에 빠졌다. MBC 드라마'커피프린스 1호점'이 열 일곱번째 잔을 마지막으로 종영되었지만,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인해, 홍대 거리는 커피 거리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고, 커피는 또 하나의 문화 트랜드가 되었다. 전 국민을 커피와 사랑에 빠지게 만든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은 커피 열풍과 더불어, 맛있는 커피만큼이나 진하고 은은하고 매력적인 음악을 발견하게 해주었다.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의 등 뒤로 울려퍼지던 음악들은 대부분이 이름도 생소한 인디밴드의 곡이다. '어른아이', '푸른새벽', '미스티블루', '클라우드쿠쿠랜드', '파니핑크', '도나웨일', '더 멜로디' 등 이들 파스텔뮤직 소속 밴드들은 낯설지만 새롭고 매력적인 음악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인도했다.

인터넷 상에서도 '커피프린스 1호점'의 삽입곡을 찾아내는 것은 또 하나의 커피프린스 1호점 팬들의 일상이 되어버렸다.

앨범 'SOUNDTRACK FROM "커피프린스1호점"은 늘 새로운 음악들이 터져나오는 음악창고이다. '커피프린스1호점'의 두 번째 앨범으로 드라마가 남긴 강한 여운을 다시 느끼고 싶다면 주저없이 이 앨범을 플레이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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