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2019년 환상의 뮤직 페스티벌 포문 연다!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 6월 19일 발매!
타이틀 곡 ‘짐살라빔’ 포함,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 수록!
‘대체불가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이 6월 19일 공개된다.
레드벨벳은 올해 ‘The ReVe Festival’이라는 타이틀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ReVe’는 레드벨벳의 약자이자,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EDMARE’에서 선보인 로봇 캐릭터의 이름으로, 프랑스어 표기(rêve)로는 ‘꿈’, ‘환상’ 등을 의미하는 만큼,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레드벨벳이 선사할 환상적인 음악 퍼레이드를 기대케 한다.
페스티벌의 포문을 여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짐살라빔 (Zimzalabim)’을 비롯해 ‘Sunny Side Up!’, ‘Milkshake’ 등 중독성 넘치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레드벨벳은 작년 ‘Bad Boy’, ‘Power Up’, ‘RBB (Really Bad Boy)’로 트리플 히트를 기록,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다양한 변신으로 ‘대체불가 걸그룹’다운 면모를 입증했으며, 지난 1월 일본 아레나 투어, 2월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활약한 만큼, 새롭게 선보일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들을수록 중독되는 마성의 주문, 타이틀 곡 ‘짐살라빔 (Zimzalabim)’!
레드벨벳표 소원성취송!
타이틀 곡 ‘짐살라빔 (Zimzalabim)’은 리듬감 있는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화려한 퍼레이드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인다. 2017년 여름을 강타한 초강력 서머송 ‘빨간 맛 (Red Flavor)’의 작곡가 Daniel Caesar와 Ludwig Lindell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 레드벨벳과 또 한번 호흡을 맞췄다.
곡의 제목이자 음악의 반전을 이끌어가는 단어 ‘Zimzalabim’은 유럽에서 주로 쓰이는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주문으로, 마음속 깊이 간직해 둔 꿈을 펼쳐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더불어 ‘Sunny Side Up!’은 중독성 있는 훅과 그루비한 비트가 조화를 이룬 래거 팝 장르의 곡으로 연인 사이에도 섬세한 감정 조절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계란 반숙 요리에 비유한 가사가 눈길을 끌며, ‘Milkshake’는 리드미컬한 훅이 인상적인 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상대에게 첫눈에 반했을 때 휘몰아치는 감정들을 묘사한 가사가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사랑을 깨달은 순간의 긴장감을 시원한 베이스와 에너제틱한 기타 연주로 풀어낸 팝 곡 ‘친구가 아냐 (Bing Bing)’, 화려한 신스 멜로디와 다양한 효과음이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팝 곡 ‘안녕, 여름 (Parade)’, 레드벨벳의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컨템퍼러리 얼반 팝 장르의 곡 ‘LP’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01. 짐살라빔 (Zimzalabim)
Korean Lyrics by 이스란
Composed by Olof Lindskog / Daniel Caesar / Ludwig Lindell / Hayley Aitken
Arranged by OLLIPOP / Caesar & Loui
타이틀 곡 ‘짐살라빔 (Zimzalabim)’은 리듬감 있는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화려한 퍼레이드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곡 전개가 듣는 재미를 배가시키며, ‘빨간 맛 (Red Flavor)’의 작곡가 Daniel Caesar와 Ludwig Lindell이 작곡,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곡의 제목이자 음악의 반전을 이끌어가는 가사인 ‘Zimzalabim’은 유럽에서 주로 쓰이는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주문으로, 마음속 깊이 간직해 둔 꿈을 펼쳐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02. Sunny Side Up!
Korean Lyrics by 전간디
Composed by Moonshine / Ellen Berg / Cazzi Opeia
Arranged by Moonshine
‘Sunny Side Up!’은 레게와 힙합이 혼합된 래거 장르의 팝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훅과 그루비한 비트가 조화를 이룬다. 계란 반숙을 만들 때 불 조절을 못하면 노른자가 깨지거나 다 익어 버리듯이 연인 사이에도 섬세한 감정 조절이 필요하다는 재치 있는 비유의 가사가 곡의 매력을 더했다.
03. Milkshake
Korean Lyrics by 김보은 (Jam Factory)
Composed by Moonshine / Cazzi Opeia / Boots a.k.a. Per Kristian Ottestad
Arranged by Moonshine
올드 스쿨 힙합과 소울 음악의 특징이 더해진 그루비한 펑크 팝 장르의 곡 ‘Milkshake’는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으며, 상대방에게 첫눈에 반했을 때 느끼는 감정들을 차갑지만 달콤한 밀크셰이크를 먹는 과정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04. 친구가 아냐 (Bing Bing)
Korean Lyrics by 김수진 (Jam Factory)
Composed & Arranged by Will Simms / Ylva Dimberg / Neil Athale
‘친구가 아냐 (Bing Bing)’는 시원한 베이스 그루브와 에너제틱한 기타 사운드가 리듬감 있게 담긴 팝 장르의 곡으로, 우정이라고 생각했던 상대에 대한 사랑을 깨달은 순간 느끼는 긴장감과 다양한 감정들을 가사에 재치 있게 담았다.
05. 안녕, 여름 (Parade)
Korean Lyrics by 서지음
Composed by Fredrik Häggstam / Johan Gustafsson / Sebastian Lundberg / Ylva Dimberg
Arranged by Trinity
‘안녕, 여름 (Parade)’은 화려한 신스 멜로디와 다양한 효과음이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후렴구의 브라스 사운드와 반복되는 자전거 벨 소리가 귀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여름 도심속에서 자전거를 타고 시원하게 달리는 장면을 가사로 풀어냈다.
06. LP
Korean Lyrics by 서지음
Composed by 라이언 전 / Hanif Hitmanic Sabzevari / Dennis DeKo Kordnejad / Pontus PJ Ljung / Anna Isbäck
Arranged by 라이언 전 / Hitmanic / DeKo / PJ
‘LP’는 808 베이스 사운드 위에 보사노바와 재즈 리듬이 더해진 컨템퍼러리 얼반 팝 장르의 곡으로, 트렌디한 멜로디의 후렴구와 레드벨벳의 부드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가사에는 따뜻한 LP 사운드처럼 마음속에 스며드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