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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의 새 싱글 [살아난다]
“우리는 사랑을 하고 이별을 겪고 다시는 못할 것 같지만 결국 운명처럼 다시 사랑을 한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면 잎사귀가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뭇가지에는 계절이 돌아 새로운 새싹이 피어나듯
여느 결말 뒤에는 새로운 ‘시작’이 공존한다.”
몽니는 폭발적인 그로울링(Growling)과 강한 밴드 사운드의 록킹한 음악부터 애절한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낸 몽니 표 록 발라드 등 하나의 록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여 왔다. 이번 신곡 ‘살아난다’는 몽니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리드미컬한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설렘과 희망의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신곡 ‘살아난다’는 그동안 자작곡만 선보여 온 몽니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국내 유명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과 공동 작업을 통해 선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는 10여년간 국내/외 페스티벌, 방송, 콘서트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는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몽니의 흔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