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OST PART 9 쉬운 일 - 서영은
치우(소유진)의 되찾은 가족의 자리, 못다한 정을 찾아가는 치우의 앞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지나온 세월 앞에 눈물을 삼키고, 마음이 시리고, 차가운 바람 앞에 그저 서있는 것이 쉬운 일이 되어버린 치우(소유진). 그저 그리웠던 마음으로 따뜻한 두 손을 잡아주는 그가 있기에 가슴이 아파와도 사랑을 노래한다.
치우의 마음을 담백하게 담아 애절하게 노래한 실력파 보컬리스트 '서영은'은 '내사랑치유기 OST'에 참여하면서 'OST여왕'의 자리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서영은의 ’그저 너 하나’ 뮤직비디오에 소유진이 출연한 것의 보답으로 노래뿐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한 서영은은 소유진과 극 중 치우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가사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을 담았다.
꺼낼수록 가슴 아픈 말, 서럽게 흘러내리는 '사랑해'라는 단어 속에 서영은은 그녀만의 깊은 톤과 감정, 의미를 담아 치우(소유진)의 깊은 내면까지도 표현하였다.
각자의 삶속에서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다시한번 생각하며 재미와 웃음, 감동을 선사하는 MBC주말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