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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로운 시작, 다미아노가 [HOURS]로 여섯 번째 이야기를 선보인다. 다미아노의 여섯 번째 싱글 [HOURS]는 흐르는 시간에 대한 다미아노의 생각을 담은 곡이다.
사람들은 잠시 휴식을 취할 때도 앞서 나가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다시 달리자 다짐하고 일어선다. 이렇게 편히 쉬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미아노만의 방식으로 격려하는 마음을 담아 음악을 만들었다.
2019년 첫 싱글을 발표하는 다미아노의 결심과 마음가짐도 음악에 함께 담겨있다. 이번 싱글 또한 앨범 전반적인 작업에 모두 참여하여 '능력자 아티스트'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