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艺人
Navi
语种
韩语
厂牌
Various
发行时间
2018年12月01日
专辑类别
录音室专辑

专辑介绍

2008년 3월 "I love U" 란 곡으로 혜성처럼 등장해 “길에서”, “마음이 다쳐서”, “집에 안갈래”, “잘 된 일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사랑받아온 가수 나비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사랑을 준 팬들을 위해 10주년 기념 앨범 “10”을 발표한다.

나비가 전체 프로듀싱하고 자작곡으로 참여한 이번 앨범은 데뷔 10주년을 알리는 숫자 “10”을 통해 그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였으며, 나비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을 토대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들로 가득 채웠다.

총 10트랙으로 이루어진 정규 앨범 "10"의 타이틀곡 "빈 집" 은 어쿠스틱 피아노로 시작되는 인트로를 지나 나비만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R&B 곡으로 추워진 겨울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곡이다. 이 곡은 나비가 10년 전 가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던 시절 만들었던 곡으로 초심의 마음 그대로 돌아가기 위해 새롭게 재 편곡하여 녹음한 의미 있는 곡이다.

이렇듯 앨범 하나하나에 많은 의미를 불어 넣어 줌으로써 나비만의 숨을 가득 담아낸 이번 정규앨범 "10"은 빈 집 이외에도 나비의 자작곡으로 가득 채웠으며 이제는 가수뿐 만이 아닌 싱어송라이터 로써의 면모 또한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10년이라는 시간의 무게처럼 깊이 있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점차 진화하고 있는 가수 나비가 이번 정규 앨범 "10" 을 통하여 무궁무진한 그녀만의 음악적 색채를 물감처럼 풀어내며 대중들로 하여금 나비의 또 다른 10년을 기대하게 해줄 앨범으로 사랑받길 기대하고 있다.

■ 곡소개

01. Rose

정규 앨범 "10"의 첫 번째 트랙 "Rose"는 리드미컬한 그루브의 R&B 곡으로 변해가는 사랑의 마음을 시들어 버린 장미에 비유한 가삿말로 풀어내며 나비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나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트랙으로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서 팀 "Gruzio"가 나비와 함께 만들어낸 곡으로 이번 정규앨범의 첫 번째 트랙에 자리하고 있다.

02. 빈집

정규 앨범 "10"의 두 번째 트랙 "빈 집" 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감성적인 R&B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이 떠나간 텅 빈 빈집 안에서 느껴지는 쓸쓸한 마음을 슬픈 피아노 선율과 가삿말로 녹여낸 곡으로, 이곡 또한 나비의 자작곡으로 인트로부터 이어지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나비의 보컬이 절묘한 하모니로 이루어진 이 곡은 피아니스트 한재성 스트링 편곡 최일호가 만나 한층 더 퀄리티 있는 곡으로 완성되었다.

03. Friend (With. 김꽃)

정규 앨범 "10"의 세 번째 트랙 "Friend"는 앞선 두 트랙에 비해 밝고 그루브 한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나비와 원다희가 작곡에 참여하고 김꽃과 나비가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작사에 참여한 후배이자 가수 김꽃이 함께 보컬에 참여하며 여성 보컬들의 신선한 조화를 보여주고 있는 이 곡은 친구와 함께 꽃길만 걷고 싶다는 그녀들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낸 곡이다.

04. Rooftop

정규 앨범 "10"의 네 번째 트랙 "rooftop" 은 매력적인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JAZZY한 분위기의 R&B 곡이다. 이 곡 또한 원다희, 김꽃과 함께 한 나비의 자작곡으로 나비만이 보여줄 수 있는 Soul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날씨 좋은 날 루프탑에 앉아 사랑하는 그와 함께 사랑을 속삭이고 싶어 하는 여자의 마음을 솔직하고 위트 있게 노래로 풀어 낸 나비만의 색깔이 가득 담긴 곡이다.

05. 첫 눈이 와 (WHITE)

정규 앨범 “10”의 다섯 번째 트랙 “첫눈이 와(WHITE)”는 실력파 작곡 듀오 “8Beat”가 함께 만든 곡으로, 크리스마스 느낌의 사운드에 겨울 느낌을 가득 담은 멜로디로 이루어진 곡이다.

하얀 겨울 속 사랑하는 연인을 눈에 비유하며, 첫눈과 사랑에 대한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나비 표 "캐럴"송으로 겨울에 아주 잘 어울리는 곡이다.

06. Lovestar (#럽스타) (Feat. Yellopumpy)

정규 앨범 "10"의 여섯 번째 트랙 "Lovestar"는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MEAN과 나비가 함께 만든 곡이며, 지난 5월 발표했던 미니앨범의 수록곡으로 기존의 나비의 컬러와는 다른 분위기의 곡이다.

프레시한 트랙 위에 솔직하고 재미있는 나비의 가삿말과 실력파 래퍼 Yellopumpy의 피처링으로 더욱더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

07. Monday to Sunday (Feat. 더블케이)

정규 앨범 "10"의 일곱 번째 트랙 " Monday to Sunday"는 지난 5월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이었던 곡으로 래퍼 더블케이의 피처링과 뉴욕에서 한층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서 "Stubeat"의 프레시한 분위기의 트랙이 그동안의 나비의 색깔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곡이다.

08. Moonlight

정규 앨범 "10"의 여덟 번째 트랙 "Moonlight"는 몽환적인 신디 사운드와 섹시한 나비의 보이스가 주를 이루는 곡이다.

그동안 나비가 보여주지 않았던 장르의 이 곡은 나비의 폭넓은 보컬의 스펙트럼을 여실히 보여주는 곡으로 많은 팬들이 나비의 새로운 매력에 빠지게 된 곡이다.

09. Fine

정규 앨범 "10"의 아홉 번째 트랙 "Fine" 은 매력적인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R&B 곡이다.

이 곡은 지난 10년간 나비라는 이름으로 대중 앞에서 노래하며 그녀를 바라보는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낸 그녀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나비의 자작곡이다.

10. Bloom

정규 앨범 "10"의 마지막 열 번째 트랙 "Bloom" 은 일렉트릭 사운드 기반의 Pop R&B 곡이다.

신선하고 몽환적인 사운드의 이 곡은 나비의 다양한 색채를 보여주고 있는 곡으로 나비와 MEAN이 함께 작곡에 참여하고 나비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아무도 없는 오아시스와 같은 곳으로 함께 떠나자는 가삿말의 곡으로 연인과 함께 드라이브하며 듣고 싶어지게 만드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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