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오지 않을 우리의 오늘’을 위하여!
스탠딩에그 표 여름 힐링 송 [오 잠깐]
일상의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노래하는 뮤지션 스탠딩 에그가 새 싱글 [오 잠깐]으로 돌아왔다.
이번 신곡은 우쿨렐레와 휘파람으로 시작되는 도입부부터 청량감이 한껏 느껴지는 곡으로 유난히 무더운 이번 여름 휴가철에 딱 어울리는 ‘스탠딩 에그 표 힐링 송’이라 할 만 하다.
지난 싱글 ‘소확행’부터 다시 스탠딩에그의 초창기 사운드 -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편곡과 잔잔한 노랫말을 들려주고 있는 스탠딩 에그는 이번에도 달콤한 가삿말과 경쾌하면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운드로 그들만의 여름 노래를 완성시켰다.
더위를 피해 떠난 휴가지에 누워 듣는다면 어느 순간 베시시 웃으며 잠이 들 것만 같은 노래다. ‘인디 공무원’이라는 닉네임처럼 스탠딩 에그는 올해도 성실히 그리고 꾸준히 사람들에게 작은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열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