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안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하는 혼잣말을 담은 노래 '전유빈' 세 번째 이야기 [길치]
아무도 없는 텅 빈 거리에서 길을 잃어버린 것 같은 마음이 있다.
멀리서 손을 흔들어주기를 내 이름을 불러주기를 바라보지만 결국 아무도 없다.
혼자만 어려운 일들이 있다. 스스로 가 쉬운 길도 찾지 못하는 길치처럼 느껴질 때
할 수 있는 것이라곤 확신 없는 길을 계속 걷거나 멈춰 서서 뒤를 돌아보는 일뿐..
[Credit]
Produced by 추종균
Music produced by 77어린이
Vocal & chorus by 전유빈
Composed by 전유빈
Lyrics by 전유빈, 77어린이
Arranged by 김진형(BADD), 최재열(BADD)
Piano by 김진형(BADD)
Guitar by 박승빈
Bass by 최재열(BADD)
String Arrange by 김진형(BADD)
All programming by 최재열(BADD)
Mixed by 최재열 at BADD Sound
Mastered by 최재열 at BADD Sound
Ilustrated by 아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