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五感)

9.5分（11人评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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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12首歌曲

艺人: 黄致列
语种: 韩语
厂牌: 한국음반산업협회
发行时间: 2007年06月14日
专辑类别: 录音室专辑

专辑介绍

黄致列2007年6月发行首张个人专辑《五感》，主打歌《一个人不要吃饭》

김정은, 이서진 커플을 탄생시킨 SBS 드라마 [연인]!! 윤미주(김정은)를 향한 하강재(이서진)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할 때 마다 흐르던 메인테마 '고해'를 통해 원곡 못지 않은 탄탄한 실력으로 리메이크곡을 소개한 치열은, 곧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한번만'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디지털 싱글 활동과 정규앨범 녹음에 함께 임했던 치열은 SG워너비, 서영은, 더 넛츠, 테이, 씨야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스타프로듀서 한성호와 오성훈 프로듀서의 지휘 아래 총 12곡이 수록된 정규 1집 '오감(五感)'을 완성하였다.

오감(五感)은 사람의 신체중 중요한 감각 기관으로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을 뜻하는데 이번 치열의 1집앨범이 바로 이 오감(五感)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하다는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치열의 1집 앨범은 사랑, 이별, 가족애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감정을 치열만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더욱 애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타이틀곡 '혼자 밥 먹지마' (한성호 작곡 이희승 작사)는 이별 후 사랑하는 이를 잊지 못하는 애뜻함을 치열의 허스키하면서도 부담 없는 보컬로 완성하였으며, 이 외에도 사랑에 대한 치열만의 독특한 해석이 총 12곡에 실려있다.

치열은 최근 가수 오현란과 함께 곧 발매될 015B 싱글앨범 듀엣곡에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온라인 음악의 최강 듀오 프리스타일의 5집 수록곡 '마지막 여정'에 피쳐링 하며 실력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또한 그의 '한번만' 뮤직비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듯 비보이 출신답게 뛰어난 댄스실력을 가지고 있어 현재 가수 송시현이 제작 중에 있는 뮤지컬[아킬라]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맹연습 중이기도 하다. 오는 7월 7일 ~ 7월 20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막을 올리는 본 뮤지컬은 남녀의 사랑을 초고의 원시시대로 무대를 옮겨 색다르게 펼쳐 보이게 된다. 치열은 본 뮤지컬의 남자주인공 '로' 역을 맡았으며, 드라큘라의 히로인 박소연과 K2의 김성면이 함께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치열의 1집 앨범 오감(五感)의 타이틀곡 '혼자 밥 먹지마'의 뮤직비디오는 사랑하는 연인이 헤어져 멀리 떨어져 지내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며 같은 나라는 아니지만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서로를 간절히 그리워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은 SBS 5기 탈랜트이며 왕꽃선녀님, 투명인간 최장수, 맨발의 사랑, 연개소문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 형재 씨가 맡았으며 여자주인공은 캐나다 현지 학생으로 모델을 겸하고 있으며 수백 대 일의 경쟁력을 뚫고 뽑힌 김 수혜 씨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1. 또…

감각적인 곡으로 유명한 작곡가 한상원씨의 곡으로 Pop적이며 세련된 멜로디와 편곡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 주는 곡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악기 소스와 심플한 편곡, 가슴 깊이 들어오는 가사가 포인트인 곡이다.

2. 한번만

치열의 감수성 짙은 보이스와 유명 작곡가 한성호의 아름다운 멜로디 / 애절한 가사가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는 곡이다. 전체적으로 성숙되고 정성이 가득한 곡으로 한음의 악기소리 하나에도 정성을 다해 가슴 저미는 사랑이야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

3. 행복한줄 아세요

보고 싶어서 죽을 것만 같은 사랑해 본 적 있나요.. 제발 사랑을 말하지 말라고 부탁한다는 말 들어본 적 있나요.. 작곡가의 실제 이별 중에 담은 곡으로 눈물이 묻어 나오는 곡!! 후렴구에서 전해주는 메세지는, 단순한 사랑얘기뿐만이 아닌 살아가면서 행복한 줄 모르고 살았던 지난날을 다시 한번 돌아 볼 수 있게 하는 곡이다. 피아노로 시작되는 인트로와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마무리되는 앤딩 부분의 대비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편의 드라마를 본듯한 느낌을 준다.

4. 두고봐

치열의 곡 해석 능력과 성숙하고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는 곡으로 쉽지 않은 장르를 아주 잘 소화해 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매력적인 코러스와 편곡에서 들려주는 탄탄한 리듬구성은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준다.

5. 친구라는 말

가슴 저미는 마이너 발라드곡으로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가 중독성이 있다. 피아노와 현악기의 풍부한 사운드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6. 이별하게 되는 날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쉽고 편한 멜로디가 귀를 즐겁게 해주며 흥겹지만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가 곡이 끝난 후에도 긴 여운을 남긴다.

7. 혼자 밥 먹지마

아름다운 피아노와 스트링으로 시작하는 이 곡은 전반적으로 치열의 또 다른 감수성을 보여 준다. 애절한 가사는 서서히 감성을 자극하여 후반부로 갈수록 풍부해지는 보이스와 함께 같은 발라드 속에서도 보여주는 치열의 다양한 보이스의 매력을 들려준다.

8. 프로포즈

전체적으로 가스펠적인 느낌과 환상적인 그루브함이 앨범의 다양성과 치열의 음악적 능력에 날개를 달아준 곡이다. 치열의 앨범이 주는 값진 선물이 될 곡중의 하나이다.

9. 내사랑 안녕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는 니가 평범한 날 사랑해줘서 고마웠어요...

10. 그대가 감싸던 손등에

깊고 애절한 감성으로 시작하여, 음악을 듣는 내내 soul분위기가 큰 매력으로 다가 오는 곡으로, 후반부에 소울풀한 코러스와 어우러진 치열의 짙은 음색이 돋보인다.

11. 오래오래

아이리쉬한 아티스트 하림의 매력적인 아코디언으로 시작하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깊고 풍부한 스트링과 잘 어우러져 울림 있는 치열의 목소리에 깊이를 더한 곡이다.

12. 아버지

간결하면서고 깔끔한 사운드가 가사의 내용을 잘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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