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네이버 웹툰 ‘새와 같이’의 ‘후은’ 작가와 작곡가 레브(Reve)가 함께하는 ‘새와같이’의 마지막 OST 앨범이다.
타이틀 곡인 ‘이제는 기억으로 남겠죠’는 극 중에 등장하는 남주인공 여을이를 위한 여주인공 이비의 아름다운 희생과 그 애틋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두번째 곡인 ‘마음에서 내리는 비’ 는 지나간 일들을 추억하지만 다시 돌릴 수 없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며 제목 그대로 빗방울이 떨어지는듯한 느낌을 주고있다.
세번째 곡인 ‘말 없는 소원’ 은 제목처럼 간절한 소원이 하나 있지만 그저 마음속으로만 이루어지길 바라는 이비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총 세곡으로 구성되어진 이 앨범을 끝으로 웹툰 ‘새와 같이’ 의 연재는 마무리 되지만 ‘후은’ 작가가 전하고자 했던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작곡가 ‘레브(Reve)’의 음악이 함께했던 웹툰 ‘새와 같이’ 는 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영원히 함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