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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2首歌曲
감성보컬, G.clef(지클레프)의 첫 싱글 `너를원해`
한층 부드러운 미성으로 표현하는 감성보컬인 G.clef(지클레프)가 디지털싱글을 발매한다.
일찌감치 SUPER KING MUSIC(슈퍼킹뮤직)의 미스터고르도,제이킬과 다른 여러 뮤지션들과의 친분을 가지며 뮤지션의 길로 인도를 받은 한 1인이다.
하지만 홍대힙합씬에서 알려지진 않았지만 연세대 A.U라는 힙합동아리의 A.U Supa와 현재 예명이 아니지만 South Jin이라는 이름으로 1MC,1보컬로 이루어진 프로젝트1 이라는 팀을 결성하여 여러공연을 경험해 왔다.
경험을 토대로 발매 계획을 세웠지만 팀의 래퍼인 A.U Supa 의 사정으로 활동을 못하게 되고 South Jin 이라는 이름을 벗어나 악보의 시작이 높은음자리표 이듯 뮤지션의 첫걸음이라는 의미를 담아 G.clef(지클레프), 높은음자리표를 영어적으로 표기하여 새로운 다짐으로 이름을 내세운 신인이다. 또한 G.clef(지클레프) 자신이 항상 바쁘게 활동하고 움직이라는 신념으로 아날로그 전화기 다이얼판을 돌리는 것을 묘사하여 `다이얼뮤직`이라는 레이블까지 창설하였다.
먼저 다이얼뮤직(DIAL MUSIC)의 G.clef(지클레프) 디지털싱글 음원 발매 전, 자신의 트위터와 싸이월드 등 싱글자켓을 네트워크로 통해 선공개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더욱 더 음악적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싱글자켓의 작업은 뮤지션들의 자켓,스킷과 포스터 작업으로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는 최음제(a.k.a 야삽하자드) 가 선사해주었다.
이번 G.clef(지클레프)의 디지털싱글의 곡은 `너를원해` 라는 타이틀과 `너를원해 ins.` 이렇게 두 곡으로 여러 사람들의 귀를 찾아간다. 작곡은 이번곡 `너를원해`를 통해 탁월한 음감을 자랑한 신인작곡가 형주가 맡았으며, 일렉트로닉적인 멜로디와 G.clef(지클레프)의 감성적인 미성을 잘 조화 시키고 G.clef(지클레프) 자신이 직접 겪은 겸험을 작사하여 이야기를 만들었다.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믹싱작업을 R-est가 맡아 주었고, 마지막 작업인 마스터링은 SUPER KING MUSIC(슈퍼킹뮤직) 소속팀 믹스넛의 리더 땅콩이 마무리 지어주었다.
`너를원해`라는 곡은 여성과 남성이 헤어지지만 어느 한쪽도 다시 이루어 질수 없어 그리움과 아픔을 표현하고 G.clef(지클레프)의 부드러운 미성으로 한층 더 가슴을 울리는 음악을 들어볼 수 있다.
그리고 곡의 후렴구는 중독성이 강해 많은 사람들이 흥얼거릴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음악은 마음의 치료제라고 하지 않던가! G.clef(지클레프)의 디지털싱글 `너를원해`를 통해 공감하고 아픈사람들을 대변하는 음악이 될 것이다.
또한 G.clef(지클레프)의 부드러운 보이스는 항상 울릴 것이고,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