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이야기하는 줄라이의 새 싱글 앨범이 발매되었다.
'그 여름의 바다'는 여름하면 떠오르는 어릴적 여름 방학, 뜨거운 햇살을 가려주는 나무그늘, 매미 울음소리, 그리고 시원한 바다의 파도소리.
이번 줄라이의 신곡은 어릴적 기억속에 남아있던 여름에 대한 동심을 표현한 곡이다.
동요처럼 밝은 느낌의 멜로디에 힙합 리듬이 더해져 이전의 줄라이의 음악보다 한층 더 밝은 느낌을 표현하고 있으며 평화롭고 시원한 바다의 느낌을 잘 담아낸 곡이다.
누군가에게나 바다에 대한 기억이 하나쯤 자리잡고 있듯 지금 당신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그 여름의 바다는 어떤 바다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