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age]와 [Same Girl]를 잇는 트릴로지의 종결, 나윤선의 8집 신보 [Lento] !!
전작 [voyage]와 [Same Girl]을 통해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재즈 보컬인 그녀가 드디어 새 정규 음반 [Lento]를 가지고 돌아온다.
많은 이들이 오래도록 기다려왔던 만큼 이번 음반은 발매 전부터 전세계 재즈 팬들과 전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음반 판매 사이트인 프낙닷컴, 아마존닷컴에서 사전 예약 순위 1위에 오르는가 하면, 프랑스 유력 문화잡지인 'Télérama'로부터 ffff(=만점, 별 4개)를 받았고, 프랑스 대표 재즈전문채널 'TSF JAZZ'에서는 [Lento]가 필청음반인 &MUST&로 선정되었다. 또 프랑스 최대의 재즈 매거진 ‘Jazzman’에서는 이전 두 앨범에 이어 연속 세 번째로 최고의 음반에 붙이는 찬사인 CHOC(=shock)을 수여하며 &슈퍼스타 나윤선이 [Lento]로 곧 세계를 정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작에서부터 계속해서 호흡을 맞춰온 Ulf Wakenius, Lars Danielsson뿐 아니라 새롭게 합류한 Vincent Peirani, Xavier Desandre-Navarre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이번 신보에는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들이 수록되어 있다. 또 전작에서보다 늘어난 자작곡들과 이전 음반 수록곡 편곡 버전 등을 통해 보다 넓고 깊어진 나윤선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프랑스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Le Monde(2011)’가 “현재 주목해야 할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유자”로 주저없이 칭하고, 영국 최대 재즈 월간지 ‘jazzwise(2009)’가 “놀랍도록 깨끗한 음색을 갖고 있으며, 특히 부드러운 패시지에서의 멜리스마 컨트롤과 다이내믹한 균형이 탁월하다”고 찬사를 보내는 이유를 알 수 있는 최고의 음반이 될 것이다.
특히, 이 앨범에는 KDB금융그룹 CF 삽입곡으로 쓰였던 ‘아리랑’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