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저질문화 실태고발
11월의 신곡으로 대중들은 웃는다. <마지막부킹 (19금)>
젊은 사람들의 하룻밤 사랑이 이루어지는곳은 어디?
단연코 밤업소라고 말할 수 있다.
나이트클럽에서 행해지는 남성과 여성의 심리전. 마음을 줄 듯 안줄 듯 한 신경전이 여기저기서 펼쳐지는 상황이 상상되는가? 그렇다면 이 노래에 집중해야한다.
가수 ‘살주사’의 <마지막부킹>은 남성들이 나이트에서 어떻게 여성에게 데쉬를하며 어떻게 마음을 얻는지에대한 자세한 방법이론과, 실패를 하는 과정에 대해 아주 상세히 표현되고있다.
함축용어인. 불금,물빨 등등 우리가 전혀 듣고보도 못했던 생소한 단어들고 노래 한곡을 완전히 채우기에 사전에 단어 공부는 필수. 모르고 들었다가는 낭패를 보기 일수다.
인간의 원초적인 성. 을 주제로한 마지막부킹은 19금 음악으로 어린 미성년자는 정서상 들어서는 안될정도로 자극적인 말들이 많으므로 주의해야하며 성인이라면 웃으며 들을 수도 있을것이다.
가요계는 이미 아이돌 댄스음악으로 포화상태이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음악이 발표되어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는와중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다.
가수 ’살주사’는 앞으로 계속해서 코믹성 음악을 발표하여 대중들을 웃겨줄 것이기에 기대해봄직 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