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艺人
조수아
语种
韩语
厂牌
한국음반산업협회
发行时间
2010年05月10日
专辑类别
录音室专辑

专辑介绍

조수아 10년의 사역을 지탱하고 방향을 준 음악들에 대한 헌정 음반

웰메이드 리메이크 앨범 “조수아 클래식 2”

10년간의 사역을 돌아보며 감동을 주고 사역의 방향을 잡아주었던 가수들과 노래에 대한 헌정, 리메이크 앨범 발표!

1999년 ‘조수아’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여 10년간 꾸준한 음반 발표와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두루 사랑을 받아온 조수아의 새 앨범 ‘조수아 클래식 2’가 오는 4월에 발표된다.

이번 앨범은 조수아의 10년 사역기간 동안 각별한 의미를 갖고 있거나 큰 감동을 주었던 다른 가수들의 노래들을 모아 리메이크하여, 기존 곡들의 인기에 편승한 리메이크와 차별된 컨셉을 보여준다. 모두 10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앨범은 조수아에게 사역자로 가야 할 길을 알려주었던 곡들을 엄선하고 모아 발표하며, 원곡과 가수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

평화의 기도, 그 아무도, 나무 아래서 등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국 CCM에서 큰 의미를 차지하는 곡들을 새롭게 소개하는 음반!

선곡에서부터 기존의 리메이크가 하는 방식대로의 유행을 따르지 않은 선곡으로, ‘성소로’, ‘그 아무도’, ‘나무 아래서’ 등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국 CCM계에서 굵직한 의미를 가진 곡들을 수록하였으며, 특히 류형선 작사 작곡의 ‘나는 주의 사람이니’는 지금까지 음반으로 한번도 발표된 적이 없이 악보와 공연의 형태로만 존재하던 곡을 최초로 음반에 담았다. 또한 흑인 영가인 ‘오! 자유’와 성 프랜시스의 기도문에 곡을 붙인 ‘평화의 기도’는 이번 음반에서 한국적인 색체를 입고, 독특한 형태의 작품으로 거듭나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한 명곡들을 재조명하고 있다.

차분한 음색의 조수아와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송문정의 조합으로 만든 새로운 느낌의 음악!

이번 각별한 앨범을 위해 4명의 편곡자들이 의기투합하여 곡에 색을 입혔다. 가장 많은 곡을 맡아 작업한 송문정은 여성 듀엣 아침의 멤버로 활약했으며 발랄하고 가벼운 곡들을 부르던 아침 시절의 느낌을 조수아에게 투영해 새로운 느낌의 조수아를 선보이고 있다.

지금까지의 조수아가 갖고 있던 차분하며 깊은 음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송문정 특유의 느낌을 살려내어 앨범 전체적으로 발전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그 밖에도 클래식을 전공하고 기독교에서 음악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국악계에서 더욱 유명한 류형선의 참여로 한국적인 정서를 오롯이 담아낸 음악들도 이번 앨범을 통해 접할 수 있다. 그 밖에 조수아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김지형 PD와 개성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차명진 PD도 이번 음반에 참여했다.

조수아 클래식, 리메이크 앨범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조수아는 ‘클래식 1집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곡들을 편안하게 풀어내 큰 반향을 얻었다면, 이번 앨범은 대중적인 명곡보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조수아]의 간증과 사연을 담은 노래들을 불렀다’ 라고 밝히며 이번 앨범을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상업적인 개념의 리메이크와 다른, 원곡의 인기에 의지하지 않고 온전히 곡에 대한 묵상과 음악으로 승부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번역곡과 리메이크가 특히 많은 씨씨엠 음악에서 리메이크 앨범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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