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음악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강민의 금번 앨범은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이 돋보이는 작품집으로 타이틀곡 "남자처럼 여자처럼"은 요즈음의 세태를 반영한 곡으로써 서로의 입장만을 주장하면서 자신을 이해시키려 하는 이기적인 면을 탈피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사랑을 다시 느낄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입니다.
성인들의 취향에 맞는 가사에 80년대의 복고풍 멜로디 라인을 입히고 이국적인 맛을 가미하기 위해 라틴계의 리듬을 믹스한 라틴의 정열과 힘을 가진 곡입니다.